<심슨가족 - 더 무비>
[매거진 Esc]
<심슨가족 - 더 무비>
데이비드 실버먼 감독 (23일 개봉) 아무리 심슨이라도 명색이 극장판인데, 뭔가 확실한 기승전결과 정상적인 개연성을 갖춘 번듯한 스토리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시는가. 그렇다면, 당 영화에 제대로 싸대기를 맞으시리라. 하긴, 호머 심슨이 치던 대사가 맞긴 맞다. “텔레비전에서 얼마든지 공짜로 볼 수 있는 걸, 굳이 돈 내고 극장까지 와서 보는” 건 아무래도 정상이 아니지. 근데 언제 심슨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상’이긴 했나.
<관타나모로 가는 길>
마이클 윈터보텀 감독 (23일 개봉) 하긴, 요즘 같은 날씨에 누가 이런 영화 근처에나 가고 싶겠는가. 9·11 직후 벌어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그 와중에 얼떨결에 미군의 포로가 된 파키스탄 애들, 걔들이 쿠바만에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에 끌려간 뒤 겪는 갖은 고초, 그리고 얘들에 대한 얘기를 전해 들은 영국 감독이 만든 세미-다큐멘터리를 말이다. 그럼에도 굳이 이 영화에 대한 얘기를 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이만한 영화가 도대체 없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실버먼 감독 (23일 개봉) 아무리 심슨이라도 명색이 극장판인데, 뭔가 확실한 기승전결과 정상적인 개연성을 갖춘 번듯한 스토리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시는가. 그렇다면, 당 영화에 제대로 싸대기를 맞으시리라. 하긴, 호머 심슨이 치던 대사가 맞긴 맞다. “텔레비전에서 얼마든지 공짜로 볼 수 있는 걸, 굳이 돈 내고 극장까지 와서 보는” 건 아무래도 정상이 아니지. 근데 언제 심슨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상’이긴 했나.
<심슨가족 - 더 무비> 적정관람료
<관타나모로 가는 길>
마이클 윈터보텀 감독 (23일 개봉) 하긴, 요즘 같은 날씨에 누가 이런 영화 근처에나 가고 싶겠는가. 9·11 직후 벌어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그 와중에 얼떨결에 미군의 포로가 된 파키스탄 애들, 걔들이 쿠바만에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에 끌려간 뒤 겪는 갖은 고초, 그리고 얘들에 대한 얘기를 전해 들은 영국 감독이 만든 세미-다큐멘터리를 말이다. 그럼에도 굳이 이 영화에 대한 얘기를 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이만한 영화가 도대체 없기 때문이다.
<관타나모로 가는 길> 적정관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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