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 가면 비급이어서는 안 된다. 에이(A)급이거나 아예 시(C)급이어야 한다.(물론 시급이라면 아예 오지도 않겠지.) 나이트는 특이하다. 한국적인 공간이다. 클럽처럼 춤만 추고 올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춤만 추고 오는, 건전한 땀 냄새의 공간인 그런 나이트도 있다. 실제로 가 보기도 했다. 큰 맘 ...
평소답지 않게 일찍 눈이 떠졌다. 그럼에도 몸은 어느 때보다 가볍다. 보는 사람 없다고 기역니은 춤이 절로 나온다. 이유가 있다. 오늘은 2010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 중계방송이 있는 날. 야구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몸 컨디션이 이렇게까지 달라진다는 것도 인체의 신비다. 시작에 맞춰 치킨까지 주문했으니...
■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70’ 발간 경희의료원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 질환 70가지를 선정해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을 쉽게 풀어 설명한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70>을 발간했다.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등 내과계 질환 43개와 로봇수술, 대장암, 척추질환, 성형 등의 외과계 질환...
“독성이 없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약은 독이다.” 일찍이 16세기 초 스위스의 의학자 파라셀수스가 한 유명한 말이다. 몸에 좋다고 하는 것도 용량을 초과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독이 되기 때문이다. 한의학 고전들에도 체질과 병증에 맞지 않게 약을 사용했을 때의 부작용을 경계하는 내용이 많다. 또한...
군대에 갔다 온 대한민국 남자라면 걸레에 치약을 짜서 복도 바닥을 북북 밀어대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단지 비효율과 비상식으로 표현되는 군대 문화의 일부로 치부해 버리기엔 치약의 효과는 대단했다. 그 어떤 세정제를 썼을 때보다 치약으로 청소한 복도가 더 번쩍번쩍 광이 났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