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연습장이다. 멀리서 작은 공 하나가 굴러오는 것 같은데, 점점 커지는 형태를 보니 사람이다. 여자. 평범한 여자. ... 2018-05-17 09:22
Q 저는 소화가 잘 안 되는 40대 주부입니다. 아침마다 양배추를 먹고 있어요. 위 기능이 떨어지는 이들에게 양배추가 좋... 2018-05-17 09:20
고양이 하모.(팀장은 왜 ‘갯장어’와 사느냐 한다) 1년 반 가까이 모시고 있는 고양이다. 6월이면 2살이다. 인간의 나이로 ... 2018-05-16 20:17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주말에는 어디로 놀러 가면 좋을지 알아보다가 자주 마주했던 연관 검색어가 ‘봄꽃 축제’다. 아침저... 2018-05-16 20:17
‘보컬 트레이너의 트레이너’, ‘가수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박선주(47)씨는 말 그대로 ‘음악의 신’이다. 19살, 강변가요... 2018-05-16 20:14
젊은이는 말할 것도 없고 나이 지긋한 어른들도 자신이 원하는 삶은 어떤 거냐는 질문 앞에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 누구... 2018-05-16 20:12
광화문 광장의 매력은, 조성 취지에 나타나듯 ‘차량 중심 거리를 인간 중심의 공간으로’ 바꾼 데 있다. 누구든 찾아가 광화... 2018-05-16 20:12
얼마 전 본가에 들렀다 놀랐어요. 아버지가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 열중해 계시더군요. 영화나 드라마를 보... 2018-05-16 20:10
▶ 정답을 맞힌 독자님께는 풀무원의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면 ‘생면식감’ 2종 라면 세트를 선착순 열 분에게 드립니다. ... 2018-05-10 10:31
마시고 싶은 와인이 있는 곳은 음식 가격이 부담스럽고, 저렴한 식당은 당최 와인과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락희옥’은... 2018-05-10 10:31
헬스장은 언제나 멀다. 가까워도 멀고, 멀면 더 멀다. 회사 앞에 있건 집 앞에 있건 빠져야 할 이유는 화수분처... 2018-05-10 10:19
‘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 어떤 일에 광적으로 몰두하는 오타쿠가 한국으로 넘어와 덕... 2018-05-10 10:16
곰탕. 쇠고기 아롱사태나 양지머리 등을 오랜 시간 우린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음식이죠. 단짝은 시큼한 깍두기입니다. ... 2018-05-10 10:14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몸이 돋보였다. 170㎝ 남짓한 키에 금색으... 2018-05-10 10:14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연재 보기 <한겨레 인기기사> ■ 어느 아마추어 모델이 밝힌 ‘무보수 촬영’ 성... 2018-05-1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