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몇해 전 세상 밖으로 나온 집밥의 바람이 다시 부는군요. 2014년 이태원동의 ‘빠르크’ 등은 국, 밥, 몇가지 반찬을 ... 2018-01-11 09:18
새해가 밝은 지도 2주가 지났다. 의욕 충만하던 신년 다짐들과 실천을 향해 불타던 열의가 슬슬 식어갈 조짐이 보인다. ‘... 2018-01-11 09:16
기원전 5000년께, 한강 유역에 살던 한 ‘신석기 인간’은 고민에 빠졌다. 그 앞에 놓인 것은 끝이 뾰족한 타원형 ... 2018-01-11 09:13
‘순간삭제’의 줄임말. 이 신조어는 역사가 특히 흥미롭다. 게임을 즐기는 일부 청소년들이 ‘타깃 순삭’, ‘순삭 당한... 2018-01-11 09:06
배우의 나이는 종잡을 수 없다지만, 김성령을 보면 이 말이 절로 나온다. ‘이게 실화냐!’ 1967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쉰둘... 2018-01-10 19:37
[ESC] SO COOL, SNS 와,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까? 일본의 아티스트 다나카 다쓰야는 2011년 4월부터 자신의 누리집에 매... 2018-01-10 19:37
[ESC] 커버스토리 전국 꼬부랑 길·하천 여행…눈 녹고 출발해야 안전 지리산 여행길에 지안재·오도재 ‘지그재그’ 수도리·하... 2018-01-10 19:35
[ESC] 백문영의 먹고 마시고 사랑하기 퇴사하고 나니, 나 자신을 돌아보고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먹고 마시는... 2018-01-10 19:35
창의력은 현대인의 화두다. 아니, 어찌 보면 전 인류의 화두일 수도 있다. 4차 산업혁명이니 창조경제를 굳이 거론하지 않... 2018-01-10 19:33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연재 보기 <한겨레 인기기사> ■ “불 꺼도 돼?”···왜 맨날 침대에서 이 ... 2018-01-10 19:33
어딘가에서 <뉴요커>를 발견하면 “와, 뉴요커네” 하고 집어 든다. <뉴요커>가 헤밍웨이와 나보코프 등 세계적... 2018-01-04 10:27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만 있어도 사는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여러 사람을 좋아하면 얼마나 큰 힘... 2018-01-04 10:26
새해가 밝았다. 2018년에는 조금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차분히 앉아 ‘마음’ 고를 곳을 찾다 생각난 곳이 ‘... 2018-01-04 10:24
마음은 ‘청춘’이지만 중년에 접어들면 스스로 ‘아재’ ‘줌마’임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멋있는 ‘아재’, 섹... 2018-01-04 10:22
“올해 어느새 마흔이 되고, 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요. 그런데 20대 때 에너지가 그대로라는 칭찬을 자주 들어요.” 미국 ... 2018-01-0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