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포구를 몇 차례 찾아가 어슬렁거리는 동안, 주민 둘을 만나 각각 이야기를 나눴다. 수십년 포구를 지켜보며 살아온 이들... 2016-12-14 19:44
인천역에서 시작해 북성포구를 거쳐 만석동 일대의 오래된 골목길, 그 골목 곳곳엔 서민들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 2016-12-14 19:42
인천시 동구 만석동 3·4·6통 지역. 북성포구에서 나와 동일방직 인천공장을 에돌아 걸어서 30분 거리엔 1960~70년대 낡은 골... 2016-12-14 19:42
인천역 건너편에 차이나타운이 있다. 120여년 역사의 화교 문화와 풍습,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작은 중국’이다. 1883년 인... 2016-12-14 19:42
이번주 홍창욱씨의 글 ‘나의 동료, 나의 영웅’을 읽다가 조금 놀랐습니다.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나의 영웅이라니... 2016-12-14 19:20
성선설과 성악설. 모든 인간이 처음부터 선하게 태어났다는 생각과, 모든 인간은 근본적으로 악하게 태어났다는 생각. 고... 2016-12-14 19:18
5년 전 아무 생각 없이 마을 일을 시작했다. 제주올레 뉴스레터에서 무릉외갓집 사업을 처음 알고는 ‘참 특이한 일을 한다’ ... 2016-12-14 19:18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쓰고 다자이 오사무는 죽었다. 애인과의 동반자살이었다. 시신은 그의 서른아홉 번째 ... 2016-12-14 19:18
Q. 탄핵 후폭풍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야당도 야당이지만, 오늘날 이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새누리당의 모습은 정말... 2016-12-14 19:18
어둠 체험 놀이공간 ‘다크룸’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웨딩 인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24~25일 2일 동안 선보인다. 체험자... 2016-12-14 19:16
김미영. 내 또래엔 이 이름을 가진 이들이 많다. 적어도 40년 전 ‘미영’이라는 이름은 지금의 ‘수지’, ‘나현’, ‘채현’, ‘유... 2016-12-14 19:16
인천 송림동에 가면 닭 내장 요릿집들이 쭉 늘어서 있다. 전형적인 노동자 음식이다. 고기는 비쌌고, 내장으로 동물성... 2016-12-14 19:16
막연한 동경을 갖고 있지만 막상 해보자니 뭔가 어설플 것 같고, 용기를 내어 조심스럽게 발을 들이밀었다가 살짝 실... 2016-12-14 19:16
켄싱턴 제주 호텔은 23~25일, 30일~1월1일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를 준비한다. 디럭스룸 1박, 2인 조식(뷔페 ‘라올레’, ... 2016-12-14 19:16
2016년 7월 아르헨티나에선 앵커와 기자가 생방송 도중 모유 수유를 하는 바람에 발칵 뒤집어진 적이 있었어. 누드 ... 2016-12-08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