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명해져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대림미술관의 ‘굿나잇’(GOOD NIGHT) 프로그램! 미술관이 있는 서울 통의동은 고요... 2016-08-25 13:58
아름답다, 이렇게 예쁜 생각을 하다니. 서울시립미술관 ‘뮤지엄나이트’는 서울의 밤에 벌어지는 가장 멋진 놀이 ... 2016-08-25 13:54
지금은 10시. 당연히 밤 10시다. 심야책방에 와 있다. 서울 논현역 근처에 있는 ‘북티크’라는 ‘콜라보 서점’이... 2016-08-25 11:43
책을 읽다 보면 궁금한 게 생긴다. 도대체 이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문장을 썼지? 이 남자가 이 여자를 왜 사랑해야... 2016-08-25 11:36
새로운 밤이 시작된다. 고요하고 아늑한 밤, 책을 읽고 그림과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다. 그러나 익숙한 풍경이 아... 2016-08-25 11:34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2016~17년 특가시즌권’을 내놨다. 8월19~28일, 열흘 동안 한정 판매한다. 대인권 30만원, 여성권 28만원이며, 정규 스키 시즌 기간에 이용할 수 있다. 특가시즌권을 사면, 주중 객... 2016-08-24 20:15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추석을 맞아 9월12일까지 추석용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등급 한우 정육 세트와 미국산 고급 갈비 세트(35만~97만원), 굴비 세트(40만원, 70만원), 훈제연어(20만원), 특제 간장 세트(38만원... 2016-08-24 20:14
인도 무굴제국 황제 ‘샤 자한’은 사랑하는 아내가 죽자 무덤을 만들었다. 무덤은 누구나 만들지만, 이건 좀 달랐다. 예뻤다.... 2016-08-24 20:05
지난 5월부터 새로운 모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제주에서 정원을 공부하는 시민모임’인데 지역의 기획자, 화훼 및 ... 2016-08-24 19:57
올해 초부터 푸들을 키우기 시작했다. ‘호두’라 부른다. 집 근처 호두과자 가게 앞을 지나다가 지은 이름이다. 개를 ... 2016-08-24 19:49
경남 하동읍 버스터미널. 쌍계사행 완행버스에 오르면서 교통카드를 들이밀자 운전기사가 손을 내저었다. “카드는 몬 씁... 2016-08-24 19:48
그 아이는 내 짝꿍이었다. 성혜라는 이름이다. 그림을 잘 그렸다. 정물화든 수채화든 뭘 그려도 항상 선생님에게 칭찬을... 2016-08-24 19:47
“자, 여기 오늘의 메뉴를 보세요. 수프와 샐러드 중 선택하실 수 있고요, 메인 요리로 소고기랑 알파카 스테이크, 송어구... 2016-08-24 19:47
베를린에 보름 정도 머무른 적이 있었다. 스물 몇살 때의 일이다. 그곳에서 공부를 하던 친구가 여행을 가느라 집을 비운... 2016-08-24 19:47
경기 의정부, 양주, 동두천 일대 주민들은 거주 지역의 앞 글자만 따서 스스로를 ‘의양동 주민’이라고 부른다. 이 지... 2016-08-18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