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운영해오던 프로축구단과 야구단이 결국 해체의 길을 밟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경찰청이 어제 공문을 보내와 ‘공고한대로’ 올해부터 아산 무궁화 선수를 모집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또 전날 오후 김진형 프로축구연맹 홍보팀장과 장윤호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
한국 여자체조 기대주 여서정(16·경기체고)이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다. 여서정은 올림픽 체조 메달리스트 여홍철 경희대 교수의 딸로 지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여서정은 14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체조 여자고등부 도마, 마루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