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공식 숙소에 극우성향 서적이 비치돼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가 극우성향 서적을 치우겠다고 통보해왔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7년 임시대의원총회를 마친 뒤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로부터 극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