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표팀(감독 김호철)이 21일 오전 제19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인도네시아)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한국은 24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 예선 C조에서 일본·베트남·스리랑카와 함께 예선전을 치른다... 2017-07-21 09:44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비롯한 유소년 농구대회가 충남 아산에서 열린다.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와 한국농구발전연... 2017-07-20 20:20
한눈에 봐도 가냘픈 체구다. 그런데 번개 같은 주먹이 바람을 가른다. 샌드백을 치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19일 오전 ... 2017-07-20 17:58
“목표는 우승이다. 12명 전원을 활용해 결선에 대비하겠다.” 홍성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 2017-07-20 16:53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왼발 부상 이후 26일 만에 마운드에 복귀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엠엘비닷컴(ML... 2017-07-20 08:38
“하루 4~6시간 훈련한다. 마지막 무대를 잘 끝내고 싶다.” 미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우상’ 샤니 데이비스(35)가 19일... 2017-07-19 22:58
‘변방의 기적’을 일군 백지선 한국 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이 올림픽 필승의 각오를 나타냈다. 백지선 감독은 19일 서울 ... 2017-07-19 16:36
“폴란드도 잘했지만 우리가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김연경(중국 상하이)은 강호 폴란드를 꺾은 뒤 “전승을 거두고 있던 홈팀 폴란드를 상대로 승리해 무척 기쁘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한... 2017-07-17 08:4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미국 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슈퍼 루키' 박성현(24·KEB하... 2017-07-17 08:20
“모든 (남자) 선수들이 페더러보다 나이가 젊다. 페더러는 쉽게 이기는 방법을 안다. 클레이코트를 빼고 모든 표면(코트)에... 2017-07-17 07:04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서 양정모가 레슬링 금메달을 딴 이후 한국이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챙긴 금메달은 모두 116개(여름 90개, 겨울 26개)다. 겨울 종목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때 김기훈과 이준호 등이 쇼트... 2017-07-16 18:00
“나는 그의 플레이를 보고 성장했다. 그는 믿기지 않는 선수였다.” 시상식 직전, 마이크 앞에 선 가르비녜 무구루사(24·... 2017-07-16 14:34
“나이는 (경기의) 요소가 아니다”라던 37살의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그러던 그도 이전 6경기에서 체력을 소모한 탓인지, ... 2017-07-16 09:39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조직력이 더욱 끈끈해지고 있다. 여자배구 대표팀(감독 홍성진)은 16일(한국시각)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비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제2그룹 E조 조... 2017-07-16 09:04
‘테니스 황제’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 남자 단식 통산 최다 우승과 최고령 우승을 향한 집념은 대단했다. 1... 2017-07-13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