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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정애, 김용균씨 어머니와 오열…환노위 합의는 미뤄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6일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환노위는 산업재해 관련 원청 사업주에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는 산업...
2018-12-26 13:48
[노혜경 칼럼] 내가 부르기 전 너의 이름은
노혜경 시인 여기 참혹하게 죽어간 한 청년이 있다. 어쩌면 그의 실제 이름은 예수였을지도 모른다. 그 역시 일하기 딱 적당한 나이에, 이윤추구라는 이름 뒤에 숨은 사회 유력 인사들의...
2018-12-25 17:50
엄마 국회 찾아 눈물호소한 날…산안법 개정 한발 다가선 여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산업재해로 최근 숨진 하청업체 비정규직 김용균씨의 어머니가 국회를 직접 찾아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눈물로 호소했다. 국회 환경...
2018-12-24 22:19
[사설] 국회, 김용균씨 어머니 절규에 입법으로 답하라
“아들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번에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우리 아들들이 또 죽습니다. … 비록 우리 아들은 갔지만 (다른 이들은) 저 같은 아픔을 느끼지 ...
2018-12-24 20:47
12월 25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 그림판 보러가기 <한겨레 인기기사> ■ 김성태 딸이 ‘이석채 손녀’라고 소문 났던 이유 ■ “괴벨스 공화국이 우릴 불렀다”…막말 난무...
2018-12-24 20:35
[사부작사부작] 비극을 함께 멈춰주세요
24살의 청년이 홀로 암흑 속에서 무덤처럼 쌓인 탄을 치우며 일하다 생을 마감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입니다. 12월 11일 김 씨가 세상...
2018-12-24 17:28
노동안전·법률 전문가 1458인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 통과시켜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어난 고 김용균씨의 죽음으로 다시 공론화하고 있는 ‘위험의 외주화’ 문제를 두고 노동 안전과 보건, 법률 전문가 1458명이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산업재해 ...
2018-12-24 15:08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회 간 김용균씨 어머니 “아들과 같은 일 또 없도록”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국회를 찾은 고 김용균(24)씨 어머니 김미숙(50)씨는 연신 고개를 숙였다. 검은색 패딩을 입고 두 손을 꼭 모은 어머니는 각 당 대표들을 찾아다니면서 “우리 용...
2018-12-24 14:39
김용균씨 어머니 “사람 취급 못 받고 죽은 아들…”
아들의 얼굴은 검은색이었다. 어머니는 “입과 코에 탄가루가 잔뜩 덮여 얼굴이 까맸다”고 말했다. 하얀 천과 비닐로 온몸이 싸인 채 얼굴만 드러난 채였다. 용기를 내 몸을 보려 하니 사람들...
2018-12-24 05:00
[포토에세이] 검은 죽음 / 김봉규
부모 품을 벗어나 처음으로 세상에 한 발짝 들어섰던 고 김용균씨는 사랑하는 엄마 품으로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 비정규직으로 입사한 그는 컴컴한 순찰 공간에...
2018-12-23 18:23
서울시의회, 국회에 ‘위험의 외주화’ 방지 입법 촉구
서울시의회가 지난 11일 숨진 태안화력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죽음의 원인을 ‘위험의 외주화’로 지목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입법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서울시...
2018-12-23 14:48
‘김용균법’ 심사 비공개되자 재계 협회선 ‘귀대기’를 시작했다
국회 621호는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소회의실이다. 21일 621호 앞은 분주했다. 오전엔 공청회가 열렸다. 지난 11월1일 정부가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제출한 산업안전보건법(산...
2018-12-23 11:51
“김용균씨 사망 방조” 한국서부발전 대표 ‘살인방조 혐의’ 고발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민생위)가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씨의 원청업체 ‘한국서부발전’ 대표를 살인방조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서민민생위는 21일 경...
2018-12-23 11:27
“용균아, 하늘나라에서는 정규직으로 살아라” 범국민 추모제
“용균아, 너는 이제 하늘나라에서 정규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거야. 용균아 사랑한다!” 지난 11일 새벽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9·10호기에서 순찰 업무를 하던 도중 석탄운송설비 컨베...
2018-12-22 22:27
‘위험의 외주화’ 해법이 왜 ‘비정규직 정규직화’냐고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다루는 업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정규직으로 고용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촛불이 바랐던 상식이고 정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2018...
2018-12-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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