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일 “우리 군은 전시작전통제권 행사를 통해 스스로 한반도 안보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자주 군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계룡대에서 열린 제57돌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최근 발표한 국방개혁안은 자주 국방의 의지를 담고 있고, 이번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
지난 5월 전주비빔밥 음식점을 운영하는 박아무개씨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를 당했다. 구청으로부터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은 것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전주비빔밥을 소개하면서 표고버섯 같은 비빔밥 재료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를 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는 게 구청의 설명이었다. 박씨는...
로또복권 최고의 행운번호는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가 문학진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로또복권 통계자료’를 보면, 로또복권이 처음 발행된 2002년 12월부터 8월 현재까지 모두 140차례 복권 추첨이 이어지는 동안 ‘17’은 모두 27차례에 걸쳐 1등 당첨번호 가운데 하나로 추첨...
19일 6자 회담이 타결되자, 청와대와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4차 6자회담 공동성명 채택은 북핵 문제 해결의 중대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특히 이번 공동성명에는 한반도 평화체제, 북-미 및 북-일 관계 정상화 등 관련 의...
감사원이 교통·인구·재해 영향평가제도의 폐지와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축소를 관계부처에 권고했다. 감사원은 14일 서울 삼청동 청사 회의실에서 청와대 정책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영향평가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회의를 열어, 각종 건축·토목공사 등에 ...
정책형성 과정이 입안단계부터 최종 결정단계까지 인터넷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국무조정실은 8일 국정정보 공개원칙에 따라 정책형성 과정 전반을 그때그때 단계마다 공개하는 ‘정책형성 과정 공개제도’를 도입해, 다음달부터 전 부처를 대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사이버폭력 방지대책과 ...
성과가 낮은 공무원을 공직사회에서 물러나게 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7일 공무원 교육과정 세분화와 능력·성과 저조 공무원 퇴출 등을 뼈대로 하는 ‘공무원 교육훈련 개선방안’을 마련해 이해찬 총리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개선안은 우선 공무원들을 능력과 성과에 따라 핵...
미국 백악관은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로 줄어든 원유생산을 상쇄하기 위해 전략비축유 방출을 승인했다고 샘 보드먼 미 에너지부 장관이 31일 밝혔다. 보드먼 장관은 뉴스채널 에서 “전날 저녁 (전략비축유 방출이)승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 방출 물량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기에 이르다”며 언급을 피했다...
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멕시코만을 빠져나가자 미국 석유생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이 일대 석유시설이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밝혀지면 더 오를 수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은 지난 26일 이후 이 지역 해상 유전시설 700여곳의 인력을 피신시켰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멕시코만 일대 미국 석유생산 시설에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석유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 곳은 미국내 원유생산량의 4분의 1인 하루 150만 배럴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업체들은 이미 카트리나 상륙에 앞서 생산량을 60만 배럴 이상 줄였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그러나 원유감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