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접근권 제한과 관련한 정부와 언론계의 갈등이 커져가는 가운데 정부 책임자가 기자단을 직접 만나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국정홍보처 방선규 홍보협력단장은 29일 과천 정부청사에 출입하는 각 부처의 기자단 간사들과 만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기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방 단장은 “다음...
판매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는 등 납품업체들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한 백화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현대디에스에프(현대백화점 울산점), ㈜대우인터내셔널 대우백화점 등 4곳 사업자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롯데쇼핑의 전국 19곳 점포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유권자에게 우송되었던 누런 봉투가 이번 대통령선거부터 사라진다. 한솔제지는 오는 12월 대선에서 사용될 고급 봉투용지를 전량 공급하기로 중앙선관위와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의 단순한 황색봉투와 달리 컬러인쇄가 가능하며 강도를 한층 강화한 고급용지이며, 재생원료를 35...
하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취업전략에 목마른 입사지원자들에 대한 ‘맞춤형’ 무료 서비스와 행사가 선보이고 있다. 우선 ‘모의테스트’. 취업포털 커리어(career.co.kr)는 28일부터 주요 기업 서류전형 합격예측서비스 ‘커리어 스펙트럼’을 가동했다. 절대적 결과가 아니라 ‘참고자료’일 뿐이지만, 지원자의 스펙을 분...
금호아시아나 경력 100여명 공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외국 경영학석사(MBA) 출신을 포함해 하반기 경력직 1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대우건설 등 10여개 계열사에서 재무, 기획, 마케팅, 구매, 인사, 법무 부문 등의 경력직을 뽑는다. 금호아시아나 홈페이지(www.ku...
에스케이그룹의 지주회사 노릇을 하고 있는 에스케이㈜가 유상증자로 신주를 발행해, 이를 에스케이에너지 주주들과 공개매수 방식으로 주식 맞교환을 추진한다. 이렇게 하면 에스케이㈜는 에스케이에너지에 대한 지분율을 높여 법적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시키고, 최태원 회장과 최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에스케이씨앤씨...
하도급대금에 대한 합의서가 있더라도 원사업자가 하도급업체에 대해 일방적 통보나 강요를 한 사실이 인정되면 제재를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불공정 하도급거래유형 가운데 부당한 하도급대금의 결정과 감액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심사기준을 마련해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 ‘단가 후려치...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대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부가가치를 확대해 파이를 키워 ‘윈-윈’하는 높은 수준의 상생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산업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의 공동주최로 2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
때늦은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등하는 바람에 전력예비율이 7%대로 떨어져, 정부와 한국전력이 여름 막바지 전력수요 관리에 바빠졌다. 산업자원부는 2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김영주 장관 주재로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전력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6일 최고...
정부는 22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국가에너지위원회를 열어 ‘기후변화 대응 신국가전략’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 전략의 핵심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체질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안에 국내에 배출권 시장을 연다는 것이다. 그동안 에너지관리공단의 온실가스 등록소에 등...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올라가며 17일 전력 최대수요량이 사상 처음 6000만㎾를 돌파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오후 3시 전국의 전력 사용량이 전날 같은 시간의 기록을 40만㎾ 이상 넘어서며 6060만3천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대전력수요가 6000만㎾를 넘어선 것은 2004년 7월7일 5000만㎾를 넘은 뒤로 3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