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리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의심하고 자신없어하고 외부에 의존하면 꽃을 피울 수가 없어요.” 원불교 행정수반... 2018-04-24 17:17
“나로 사는 걸 깜박 했어요”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홍성남 신부의 책 이름이 이렇다. 속풀이 심리상담가답다. 가톨릭출... 2018-04-23 15:10
‘번아웃’은 일에 지친 직장인들만의 증상은 아니다. 이미 직장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지쳐 쓰러지기 직전인 이들이 취업준비... 2018-04-22 16:22
‘간디는 현대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조명탄입니다. 캄캄한 밤에 적전상륙을 하려는 군대가 강한 빛의 조명탄을 쏘아 올리고... 2018-04-20 17:43
서울에 있는 지인을 만나고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전신주에 붙어있는 글을 무심코 읽었다. “깨진 화병을 2018년 2월 10일 오후... 2018-04-19 21:51
꽃은 뜻이 있어 사람을 보고 웃는데 -편양 선사비 내린 뒤 뜰에는 가득 꽃이 피어맑은 향기 스며들어 새벽 창이 신선하다꽃은 뜻이 있어 사람을 보고 웃는데선방의 스님들 헛되이 봄을 보낸다 2018-04-19 15:06
사람마다 한권의 경전이 있네 -작자 미상사람마다 한 권의 경전이 있는데그것은 종이나 활자로 된 게 아니다펼쳐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다 2018-04-19 15:03
‘행복 1번지’ 성남 논골마을수다로 이웃 마음 문 열어 정도 잔치도 ‘다닥다닥’ 서울서 쫓겨난 철거민들 집단이주인근 6천가... 2018-04-17 18:25
좋은 일이 너무 많으면 사람이 오만해서 수행을 잘 못합니다. 인간은 안 좋은 상황과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지만 좋은 ... 2018-04-16 08:28
지난겨울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를 등에 업었다. 젖먹이 때 엄마 등에 달려 있던 내가 이제 그분을 등에 업고 중환자실로 달... 2018-04-13 17:41
철길도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있다 택시를 잡은 후 ‘경의선 숲길’로 가자고 했다. 낯선 이름 때문인지 기사님이 고개를 갸... 2018-04-12 22:42
아이 통제하려는 마음 접으면 분노도 줄어듭니다통제되지 않는 5살 딸 둔 전업주부 “나를 닮은 딸 때리는 내가 미워요” Q) ... 2018-04-11 17:08
사람들은 모두 자기의 인생을 살아갑니다.때론 행복해하고 때로는 불행하다고 하면서.그런데 정작 자기의 인생을 자기가 아... 2018-04-10 19:00
어떤 대형교회에 담임목사님을 모시기 위하여 담임목사 청빙위원회가 조직이 되었다.위원장 되는 장로님이 교인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인총회를 열고 교인들 앞에서 말했다.“정말 훌륭한 목사님이 계십니... 2018-04-09 17:58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본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가슴속에 머물 것이다. -톨스토이 2018-04-0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