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산책] 첫 방북 종교인들의 인상기 “제정일치사회 온 느낌 … 그것도 남한 관점일 뿐” 불교계·성공회 등 성직자 솔직한 ... 2008-09-26 15:55
[마음 산책] 수경스님 문규현 신부 오체투지 길 차로 5분 거리 땅바닥 기어 온종일 걸려 고행 밤새 신음하다 어스름 새벽이... 2008-09-19 11:55
[대운하 반대 100일 순례] ② 한강 둔치에서 500여명 모여 시민대행진 행사 강바람이 정말 춥더군요. 일요일인 17일 오후... 2008-02-21 17:29
[인도 오지 순례] 스피티 ② ‘신의 대리자’라도 추운 겨울에 '토굴'로 이동평등 추구하는 사찰안에서 가문따라 배움차별 ... 2008-11-02 16:50
[인도오지순례] 스피티 신은 살아도 인간은 살기 어려운 인도의 티베트 산소 부족·영하20도 잠 못 이룬 밤 달빛보고 &quo... 2008-10-10 17:48
[인도오지 순례] ⑨ 마리화나 파는 우탈리 <하> 그의 겉모습만으로 ‘어둠의 터널’ 자청해 불안 마약에 취한 듯한 편견... 2008-08-26 21:15
[인도 오지 순례] ⑧ 마리화나 상인 우탈리 <상> 끝내 ‘한 모금’도 안 하자 폭포 구경 꼬드겨갈수록 어두컴컴한 외진 ... 2008-08-20 18:36
[인도 오지 순례] ⑦ 여신과의 사랑 (하) 한갓 꿈이 된 달뜬 사랑의 비천함에 빠진 파멸끼니도 거르고 헤매다 불현듯 핀 창조... 2008-07-22 22:57
예수님 무덤 자신을 패배시킨 아픔에 수녀님 `눈물의 강' 지킴이 수사는 10년을 하루같이 부활 묵상 가이드였다. ... 2009-05-14 14:58
[여성 수도자] ⑦ 교리의 ‘벽’ 넘어 ‘길’로 수녀님 손잡고 '예수 고통' 따라 골고다 언덕 넘어 이웃 종교를 내 종교 같이 사... 2008-08-14 00:25
[여성 수도자] ⑥ 차이와 관용 식탁과 성지에서 벌어진 '차이'에 먹구름 인간적 예수 ‘순명’ 느끼며 ‘관용’의 눈물 '홀... 2008-07-01 10:21
[하늘이 감춘 땅] 스물아홉 곳 순례 마치고 한곳 한곳 갈 수록 더욱 깨달은 내 안의 ‘바보’ 봄 찾다 지쳐 돌아오니 앞마당... 2008-09-19 10:45
[하늘이 감춘 땅] 월출산 상견성암 대나무 울 문, 닫기 위함일까 열기 위함일까 ‘행복 집착’이 병고보다 더한 장애가 될 수... 2008-07-11 12:09
[하늘이 감춘 땅] 달마산 도솔암 세상이 감춘, 금강산보다 더 첩첩이 예술품 도솔은 지족…만족의 처음과 끝은 어디일까 ... 2008-07-04 11:56
[하늘이 감춘 땅] 부안 개암사 뒤 울금바위 원효방 범도 범접 못한 천길 절벽에 꾸밈없는 ‘선’처럼 우상 ‘싹둑’, 번뇌는 번... 2008-06-2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