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성범죄 피해 사실을 폭로하는 ‘미투’(Me Too) 운동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며 “범정부 차원의 수단을 총동원해 사회 곳곳에 뿌리박힌 젠더 폭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회 전 분야로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데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평창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접견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5시부터 6시경까지 김영철 북측 올림픽 대표와 평창에서 접견을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고속전철(KTX)를 타고 평창에 도착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한겨레 인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