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김중만(54). 그는 스타다.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던 스타들보다 더 반짝이는 스타다. 그가 나선 곳마다 화려한 스포트... 2008-07-09 22:44
콩트 연기로 답변한 ‘달인’ 김병만, 이렇게 웃기는 인터뷰는 ‘16년만에 처음’이었다 벌써 8년째다. 2000년 12월6일, 한국... 2008-07-09 21:55
맛난 집의 반찬이란 무엇일까? 주요리만 까무러칠 정도로 맛있다고 그 집을 사랑하게 되는 것일까?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 2008-07-02 20:22
와인전문가 S가 자신이 가져온 화이트 와인 'C.H. 베레스 리슬링 2006 임펄스'(C.H. BERRES RIESLING 2006 iMPULSE)를 얼음... 2008-07-02 11:12
뻔뻔하되 영리하며 현실적인 사나이 김구라“신해철과 유시민은 감탄할 만한 구라” 21일 방영된 <명랑 히어로>(문화... 2008-06-25 19:05
불은 국립중앙박물관이고 국가기록원이며 동시에 자서전이다. 전업주부였던 어머니가 가족사를 집필했다면, 그는 아마 불로 ... 2008-06-25 17:21
회색빛 거리에서 곧잘 신발을 벗고 걷는다. 심지어 깨진 유리조각이 있는 아스팔트에서조차 순식간에 신발을 벗어던지는 용... 2008-06-20 15:40
아주 납작한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후배 중에 얼굴이 ‘넙데데한’ 친구가 있었다. 요즘처럼 깎은 듯한 얼굴에 오뚝한 서양식... 2008-06-19 00:00
아르텍의 암체어와 뱅앤올룹순의 이어폰에 사람들은 왜 열광하는 것일까 6월 초 핀란드 항공사인 핀 에어가 서울과 헬싱키를... 2008-06-18 22:59
“티셔츠는 옷깃이 없고, 소매가 없어요. 형식적인 장식도 없죠. 신축성이 좋고 폭이 넓어요. 누구나 입을 수 있죠. 활동성도 ... 2008-06-18 22:00
흰색 티셔츠는 뭐든 걸 수 있는 새하얀 벽을 닮았습니다. 좋아하는 사진 한 장이나 그림 엽서를 붙여도 좋습니다. 흰색 티셔... 2008-06-18 19:33
"어서 오세요~." "아름다운 아가씨~~~무엇을 드릴까요?" 서울 강남 신사동 일식집 '우랑'의 들머리에 ... 2008-06-17 16:46
한 여름이 조금씩 내 안으로 들어온다. 쏟아지는 비와 뜨거운 태양을 벗 삼아 나무들은 풍요로운 잎사귀들의 향연을 준비한다... 2008-06-12 10:50
거리집회 현장의 영원한 참여자이자 이방인, 사진기자들의 애환 6월5일 밤 9시께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 20~... 2008-06-11 23:17
잘생긴 건장한 청년들이 반갑게 맞는다. 20대의 싱그러운 청춘의 향이 피어오른다. 서울 신사동 ‘우랑’의 첫 느낌이었다. 젊... 2008-06-1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