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의 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스)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병규는 14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전에서 2-1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대니얼 리오스(36·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시속 138㎞의 공을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때렸다. 이병규는 한국에서 있을 당시 리오...
흰색 경기복을 입은 2번타자 제임스 로니(LA 다저스)가 지난 11일(현지시각) 휴스턴과의 경기 1회에 ‘핑크색’ 방망이를 들고 타석에 섰다. 낯선 핑크색 손목 밴드까지 양팔에 낀 그가 힘차게 휘두르자 공은 우중간을 갈라 담장을 넘어갔다. 미 프로야구 선수들이 올해도 어머니날(미국 5월11일) 선물로 핑크색 방망...
가을야구를 기다리는 롯데 팬들이 좌불안석이다. 롯데는 지난 8일 한화에 3-5로 역전패하며 2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한화 3연전을 모두 패한 로이스터 롯데 감독은 경기 뒤 “우리는 야구를 못하고 있다.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번트 등 팀 배팅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빅볼’ 롯데의 방망이가 식은...
“오늘은 전병두 응원하러 잠실로 가려고 합니다.” “전병두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빕니다.” 7일 에스케이(SK) 선발로 나선 전병두 응원 글이지만, 에스케이 팬들이 쓴 글이 아니다. 기아(KIA) 팬들은 전병두의 트레이드에 항의하는 수백개의 글을 기아 누리집 게시판에 남겼다. 만년 유망주에서 갑자기 프로야구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