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전 종목 석권을 막아라.’ 베이징올림픽에서 각각 탁구와 양궁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중국과 한국이 서로에게 일격을 노리고 있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탁구와 양궁은 한·중 양국이 모두 금메달 ‘싹쓸이’를 기대하는 종목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은 ‘국기’와 다름없는 탁...
■ ‘마린보이’ 박태환, 흐렸다 맑았다 = 2004년 아테네올림픽 자유형 1500m 금메달리스트 그랜트 해킷(27·호주)이 “(박태환이) 준비를 잘했다고 들었다”며 “물론 많은 내 라이벌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4일 베이징올림픽 주수영장에서 첫 훈련을 한 해킷은 “몸 상태는 좋다”며 우승을 자신했다. 해킷은 지난달 자유형...
■ “정치적 발언, 하려면 밖에서 해라”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3일 “베이징올림픽 선수촌은 세계를 작게 줄여놓은 것과 같은 환경인 만큼, 이 안에서 정치적 항의 표시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해 조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선수들은 자신의 국가나 중국 내 공...
올림픽 이모저모 / ■ 샤라포바, 어깨 부상으로 올림픽 불참 이번 올림픽에서는 마리아 샤라포바(21·러시아)가 공을 칠 때 내지르는 괴성을 들을 수 없게 됐다.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는 1일(한국시각)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 출전 포기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30일 샤라포바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2008 프로야구가 31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전반기 프로야구의 특징은 △롯데의 흥행을 앞세운 400만 관중 돌파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4강 싸움 △개인 타이틀 경쟁의 새로운 구도 형성으로 요약된다. 정규리그 504경기 중 383경기를 치른 프로야구는 414만8021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경기당 1만830명꼴. 이런 흥...
박찬호(35·LA다저스)가 12년만에 홀드를 기록했지만 자신의 보직 ‘고정’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박찬호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7회 등판해 한이닝 동안 삼진2개를 포함해 무실점으로 막으며 홀드를 기록했다. 박찬호가 홀드를 기록한 것은 1996년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