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회생방안 마련을 요구하며 지난달부터 대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민들이 20일 대규모 상경투쟁에 나섰다. 태백지역 10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태백시 지역현안대책위원회(현안대책위)는 20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3000명 신규고용 대체산업 유치를 비롯해 정부...
강원도의 20년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 지도부는 물론 청와대까지 나서 지원을 공언했던 터라 지역민심이 들끓고 있다. 19일 도와 속초시 관계자의 설명을 종합하면,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비용편익’(...
가을의 문턱에서 강원 양양군이 축제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송이축제와 연어축제 체험행사 참가 신청이 밀려들면서, 축제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양양 송이축제 2011’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닷새 동안 남대천 둔치와 양양군 송이산지에서 열린다. 지난해엔 축제 기간 즈...
강원 강릉 주문진 앞바다의 어획고가 급격히 줄면서, 인구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강릉시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6년 2만2775명이던 주문진 인구는 △2007년 2만1864명 △2008년 2만1194명 △2009년 2만504명으로 줄더니 지난해엔 1만9940명으로 인구가 ‘2만명’을 밑돌았다. 지난달 말 현재 주문진 인...
구제역으로 매몰처분된 한우 보상값이 지나치게 낮다며 반발해 온 강원 횡성지역 축산농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벼르고 있다. 14일 횡성군 등에 따르면, 지역의 일부 축산농민들은 횡성한우농가보상대책위원회를 대신해 구제역으로 매몰처분된 횡성한우 제값받기 운동을 계속하는 한편, 조만간 정부를 상대...
10·26 강원 인제군수 재선거를 49일 앞둔 8일 민주노동당 강원도당이 민주당 쪽에 사실상 무공천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노당 강원도당은 이날 오전 11시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강원도 정치의 변화는 야권연대를 통해 이뤄졌고, 야권연대의 승리는 민노당의 헌신과 양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난 ...
강원 화천군은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댐 상류지역 오작교 부근 황쏘가리 집단 서식지(27필지 175만8255.1㎡, 공유수면 99만9143㎡)가 천연기념물 532호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농어과의 납작한 민물고기인 황쏘가리는 생김과 습성이 쏘가리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멜라닌 등 색소세포가 유전적으로 변이를 일으켜...
강원도의회가 6일 고교평준화 조례안을 넉달여만에 재상정하기로 한 가운데, 여론조사 찬성비율을 3분의 2로 해야 한다는 일부 교육위원들이 주장에 대해 법제처가 지난 2월 이미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강원도교육청은 5일 자료를 내어 “법제처가 지난 2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입법예고한 초·...
강원 춘천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축제인 ‘2011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개막 초기부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춘복선전철 개통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30일 개막돼 오는 4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에서는 춘천의 대표 막국수·닭갈비 업소 16곳이 서로 다른 맛을 선보인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
10·26 재·보선에서 강원 인제군수 후보로 출마할 각당 주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한나라당 강원도당은 31일 자료를 내어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한 인제군수 후보 공모결과 문부춘 전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2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이르면 추석 전에 공천자를 확정할 방침”이라...
전반적인 인구 감소세 속에 오는 2016년이 되면 강원지역 초등학생 수가 7만7천여명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도내 초등학생 수는 지난 2003년 12만4천여명에서 해마다 줄고 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30일 확정한 ‘2012~2016년 초·중·고 중기학생수용계획’을 보면, 올해 9만4441명인 도내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