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에서 나오는 남자, 토하는 남자, 길거리에서 오줌 누는 행인, 남의 집에 돌을 던지는 어린이…. 구글이 360도 회전하는 특수 카메라로 찍은 생생한 길거리 모습을 3차원으로 보여주는 ‘스트리트 뷰’ 서비스를 영국에서 시작한 지 며칠 만에, 사생활 침해 비판을 받고 사진 여러장을 삭제했다고 <데일리 ...
세계 경기침체가 깊어지면서 두 ‘경제 골리앗’, 중국과 인도 사이에 마찰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0일 보도했다. 인도는 올해 초 중국산 장난감에서 유독성분이 나왔다며 6개월 동안 수입을 금지했다. 겉으로 내세운 이유는 안전 때문이지만 실제로는 시장 잠식 우려 때문이었다는 평가다. 인도...
독일 학교에서 총을 난사해 15명을 죽인 팀 크레치머(17)가 “재미로 사람을 죽였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주간지 <슈테른>은 사건 당시 인질로 붙잡혔던 이고르 볼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19일 이렇게 보도했다. 크레치머는 지난 11일 독일 남부 비넨덴의 중등학교에서 12명을 죽게 한 뒤, 볼프의 자동...
미국 보험사 에이아이지(AIG)가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지급한 1억6500만달러(약 2344억원)를 강제로 환수하는 방안을 미 의회가 추진하고 있다고 <에이피>(AP) 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지금까지 약 180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고도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한 에이아이지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으면서 의회 ...
마야와티 쿠마리(53) 우타르프라데시주 총리의 별명은 ‘달리트(불가촉 천민)의 여왕’이다. 대대로 가죽세공업에 종사하는 천민 출신인 그는 천민 유권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바탕으로 인구 1억6천만명인 우타르프라데시주의 총리에 내리 네번이나 당선되면서, 성공한 정치인의 상징이 됐다. 그는 오는 4~5월 실시되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은 7일 아시아 신흥공업국들이 다른 지역보다 더 심각하게 세계 금융위기의 충격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적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지난해 전세계에서 자산가치가 50조달러 넘게 하락했다”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9조6250억달러어치의 자산...
파키스탄 정부가 지난주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최소 7명이 숨진 스리랑카 크리켓팀 습격 사건 용의자 4명의 몽타주를 배포했다고 <비비시>(BBC) 방송 등 외신들이 6일 보도했다. 이번 사건이 지난해 뭄바이 테러 배후로 지목된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라슈카르에타이바(LeT)와 관련돼 있다는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