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재계 순위 40위인 대성그룹의 모기업이다. 비교적 견실하다는 평을 받아온 대성산업이 유동성 위기에 몰린 것은 무리한 부동산 개발사업이 잇달아 차질을 빚으면서 부채가 급증하고, 신용등급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대성산업은 2003년 경기도 기흥구갈역 역세권 개발사업에 시공사 자격으로 주택사업자인 ...
재벌총수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통령 선거를 보름 정도 앞두고 경제민주화 요구를 전면 부정하는 자료집을 냈다. 전경련은 4일 ‘경제민주화 아는 것만큼 보입니다-이슈별 오해와 진실’이라는 자료집을 발간해, 경제민주화 관련 16개 핵심 이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경련은 자료집에서 경제...
정부의 재벌정책 책임자인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대선 후보들의 재벌정책을 평가하면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에게 편향된 태도를 보였다. 김 위원장은 22일 여야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 경제포럼’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경제민주화와 공정거래’강연에서 대선정책의 쟁점인 재벌정책의 전반적인 방향과 개별정책...
삼성·에스케이(SK)·엘지(LG) 등 국내 4대그룹 중 3곳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방해한 사건과 관련해 경제개혁연대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위는 조사방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나 대기업들의 상습적인 법위반을 근절시키는 데는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경제개혁연대는 공정위 조사방해 사건과 관...
정치권이 경제민주화 차원에서 재벌 총수의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사익 추구 행위에 대한 규제 강화를 추진중인 가운데, 현행 공정거래법상 재벌 총수 친인척 회사를 위한 일감 몰아주기 방지 장치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제개혁연대는 19일 삼성전자에 휴대전화용 배터리팩 등을 공급하는 영보엔지...
국내 600대 기업 중에서 2013년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곳은 열개 중 하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 600대 기업 대상‘2013년 경영환경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는 433개 기업이 참여했다. 600대 기업들은 내년도 경영환경을 묻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