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는 ‘군사혁명’ 중이라고 밝히며 중국군의 혁신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29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17차 집체학습에서 “현재 국제정세는 각종 전략적 역량이 분화·조직되고 국제 시스템도 변화·조정의 시기에 진입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31일 보...
임신한 여성들은 참치를 쳐다보지도 말아야 할 것 같다. 미국의 소비자 잡지 <컨슈머 리포트>가 최근 특별보고서에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권장안과 달리, 임신부들은 수은의 위험 때문에 어떤 종류의 참치라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식품의약국과 환경보호국은 6월 오메가-3이나 디에이치에이(DHA...
“40년이 지나도 흑백의 실업률 격차가 바뀌지 않았다. 부의 불평등은 더 커졌다.” <뉴욕 타임스>가 미국 노동통계국의 자료를 바탕으로 1975년부터 2014년까지 흑백 인종 차이에 따른 실업 지표 추이를 분석한 결과다. 이 기간 실업률은 흑인이 백인의 2~2.5배 사이에서 변하지 않았다. 부·교육·질병·살인 사망...
대선 후보로 견고해 보였던 힐러리 클린턴(67)의 아성에 균열이 가고 있다. 미국의 의회 전문 매체인 <더 힐>은 17일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매파’ 행보 때문에 민주당 안에서 2016년 ‘힐러리 대망론’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전히 당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지만, 그가 최근 버락 오...
M16 소총과 철모, 야간투시경 그리고 장갑차까지… 미국 미주리주 경찰이 시위 진압에 군부대 수준의 과잉 무장으로 나서면서 충돌이 더 격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17일 “이건 전쟁이 아니고 시위다. 그런데 전쟁하러 왔나?”라고 반문하는 시위대의 반발을 전했다. 퍼거슨...
개통 100주년을 맞는 파나마 운하가 만만찮은 도전에 직면했다. 20세기 최대의 건설 공사로 꼽히며, 현재 전세계 해양 물동량의 5%를 소화하는 파나마 운하가 21세기의 도전에 직면했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웃 니카라과에서 새 운하 건설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파나마 운하는 카...
세계보건기구(WHO)가 시험 단계인 에볼라 치료제의 사용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12일 성명을 내어 “세계보건기구 의료윤리위원회는 에볼라 발병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일정한 조건이 맞는다면 아직 치료나 예방에서 그 효과나 부작용 등이 밝혀지지 않았더라도 시험 단계의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이 윤...
애플은 피카소에서 영감을 얻는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11일 베일에 싸인 애플의 사내연수 과정인 ‘애플 대학’을 최초로 취재·보도하면서, 애플이 종교에 가까운 단순미를 추구하려고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 스티브 잡스가 설립한 애플 대학은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