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교사의 징계를 보류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당한 김상곤(60) 경기도교육감의 검찰 소환에 대해 법학 교수들이 ‘반인권적 조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전국 43개 대학의 법학 교수 91명은 13일 성명을 내어 “김 교육감의 ‘시국선언 교사 징계 유보 조처’는 헌법에 따라 시국선언 교...
새 학기를 앞두고 경기도의 학부모들이 교복값을 겨울옷(외투, 조끼, 셔츠, 바지, 넥타이) 기준으로 13만원 수준으로 낮추는 교복 공동구매에 나섰다. 개별 구입할 때 지난해에는 유명 상표 제품이 25만원, 유명 상표 아닌 제품은 20만원대였다. 수원 동성·동수원·산남 중학교 등 수원지역 9개 중학교 학부모들로 이...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변창훈)는 11일 전교조 시국선언 교사들의 징계를 보류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당한 김상곤(60) 경기도 교육감에게 14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김동선 경기도 교육청 공보담당은 “소환장이 오면 박재승 변호사 등 변호인단과 상의해 출석 여부를 결정하겠다...
2012학년도부터 경기도 안산·광명·의정부의 고등학교들도 평준화된다. 경기도 교육청은 올해 광명·안산·의정부 지역의 고교 평준화 확대 타당성 조사를 벌인 뒤 타당성이 확정된 지역에 대해 2012학년도부터 고교를 평준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세 지역이 평준화 지역으로 바뀌면 경기도의 고교 평준화 지역은 기...
경기도에서는 하룻밤 사이 15㎝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으나 기상정보가 빗나간 데다 제설장비도 부족해 4일 오전 내내 곳곳에서 시민들은 출근길 대란을 겪어야 했다. 이날 정오 현재 이천 21㎝, 부천 20.5㎝, 군포 19.8㎝, 파주 19㎝, 안산·과천 18㎝, 수원 17.1㎝, 광명·고양 17㎝ 등 경기도내에서는 평균 15.1...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 삭감을 놓고 경기도 교육청과 대립해온 한나라당 다수의 경기도 의회가 30일 김상곤 교육감에 대한 특별조사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맞서 소수인 야당은 김문수 경기지사를 겨냥해 ‘경기도 의회 안성시 골프장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제출했다. 경기도 의회는 이날 246회 임시회 제1차...
서울 특수학교에서 쫓겨날, 딱한 처지에 놓인 경기도내 뇌병변 중증 중복지체 장애아이들이 내년에 경기도의 특수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29일 “내년도 파주지역에 개교 예정인 파주 특수학교에 지체장애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현재 정신...
경기도가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 때 원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주대책을 먼저 수립한 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뉴타운 개발지역 안의 임대주택 건설 등 저소득층 세입자 정착을 위한 근본적인 주거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23일 ‘경기뉴타운 주거안정 대...
인사비리에 연루돼 감사를 받던 경기 용인시 30대 공무원이 자살한 사건(<한겨레>10월27일치 13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23일 직원들의 근무 평정을 조작하는 등의 혐의(공문서 위조 등)로 용인시 전 행정과 인사계장 이아무개(48)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올 1월과 7월에 시청 공무원들의...
수원지검 공안부는 22일 시국선언 교사에 대한 징계를 보류해 교육과학기술부 등으로부터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당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을 조만간 소환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피고발인 조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최근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경기지역...
“아픈 아이들을 위한 작은 학교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아들이 뇌병변 중증 중복지체 장애아인 최아무개(43)씨는 매일 오전 8시면 경기 고양시에서 아들을 승용차에 태우고 서울에 있는 학교로 간다. 그리고 아들의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집으로 귀가하면 오후 4시가 넘는다. 이러기를 벌써 10년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