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회가 올해 하반기에 사용할 도내 초등학교 5∼6학년들의 무상급식 예산 204억여원을 또다시 모두 깎아버렸다. 경기도 의회의 이번 초등학생 무상급식 예산 삭감은 지난해 7월 85억원, 지난해 12월 650억원 삭감에 이어 3번째다. 경기도 교육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도 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국제 안전도시’를 공인해왔다. 현재 안전도시로 공인된 곳은 전세계 25개국 148개 도시.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경기 수원시가 처음으로 국제 안전도시...
피부 탄력 유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동물성 단백질인 콜라겐이 사람의 뼈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16일 “한서대·세명대와 함께 돼지 껍질에서 콜라겐 단백질을 분리해 정제한 다음 소화 효율이 높은 펩타이드로 저분자화해 조골세포와 쥐를 상대로 실험해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
오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의 시민단체들이 ‘좋은 후보’ 선정에 나섰다. 경기지역 20여개 시민단체들로 이뤄진 ‘6·2 경기지방자치희망연대(희망연대)’는 16일 “오는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를 골라 지방선거에서 이들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희망연대가 꼽는 좋은 후보는 △도덕성 △전문성 △직무수행 능력...
1조원대의 학교용지 부담금 미납액을 놓고 ‘진실공방’을 펼쳐온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이 16일 경기도 의회에서 끝장 토론회를 연다. 무상급식 문제를 놓고 견해 차를 보인 김문수 경기지사쪽과 김상곤 교육감쪽이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 문제 만큼은 ‘밀릴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
‘표적감사’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경기도 교육청 감사가 12일째 강도 높게 진행되면서 새 학기를 시작한 학교들이 감사 자료를 준비하느라 몸살을 앓고 있다. 4일 경기도 교육청과 학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경기 수원의 한 고교는 지난주 5일 동안 하루 평균 2건씩 모두 10여건의 교과부 감사 ...
오는 8일 취임할 예정인 아주대 이수훈 총장 내정자가 책임저자로 참여하거나 학위 수여를 위해 지도한 박사논문들과 관련해 자기표절(이중게재) 의혹이 제기돼 아주대 교수회가 이 내정자에게 자진 사퇴하라는 뜻을 전달했다. 아주대 교수회는 3일 “이 내정자의 논문 이중게재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교수회가 자체 ...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송삼현)는 25일 경기 안산시의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업체에서 거액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뇌물)로 박주원(52) 안산시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시장은 안산시 사동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둔 2007년 4월과 6월 건설업체인 ㄷ사 대표 김아무개씨에게서 두...
교육과학기술부가 대규모의 감사단을 투입해 경기도 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시작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시국선언 교사 징계 유보’와 무상급식 정책 추잔에 대한 ‘보복 감사’라고 비난하고 나섰다.(<한겨레>1월8일치 10면) 22일 감사를 시작한 교과부는 22명의 감사 인원을 투입해 다음달 12일까지 경기...
수원지검 특수부는 17일 경기 안산시의 복합개발사업 수뢰사건과 관련해 17일 안산시장 집무실과 회계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검사 1명과 수사관 7명을 보내 2시간여동안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시장실 등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을 확보했다. 검찰은 안산시 사동 복합개...
4대강 사업 공사구간의 문화재 조사 현장에서 발굴업체가 문화재청의 요구에 따라 10일 만에 발굴조사를 마치고 ‘문화재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리자 시민단체들이 ‘졸속 발굴’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발굴 전문업체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은 “4대강 한강사업 6공구인 경기 여주군 점동면 삼합리 3-1의 6만2000㎡에 대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오준근)는 지난해 쌍용자동차 파업과 관련해 특수 공무집행방해 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상균 쌍용자동차 전 노조 지부장에게 징역 4년, 한일동 사무국장 등 간부 7명에게 징역 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또 정성일 창원지회 복지부장 등 나머지 노조 간부 14명에게는 각각 ...
대량 해고에 반대해 공장을 점거하고 파업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쌍용자동차 노조 간부 22명 가운데 8명에게 징역 3~4년의 실형이, 14명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오준근)는 12일, 지난해 5~8월 77일 동안 쌍용차 평택공장을 점거하고 파업을 벌인 혐의(특수공무집행방...
한국외국어대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가 특수목적고 가운데 처음으로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전환을 신청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수업료를 일반계의 3배 이상 책정된 것을 2배로 낮추는 등 보완을 요구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11일 자율형 사립고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용인외고 1곳이 지정 신청서를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