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충북 보은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으로 콩나물밥 등을 먹은 노인 6명이 호흡 곤란·구토·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정아무개(71)씨가 25일 오전 10시께 숨진 가운데 노인들의 구토물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보은경찰서는 노인들이 먹은 음식물 등을 감식했던 국립...
충북 보은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은 노인 6명이 갑자기 호흡곤란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2명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보은경찰서는 20일 오후 7시30분께 보은군 보은읍 이아무개(70·여)씨의 ㅅ식당에서 콩나물밥 등을 먹던 이아무개(78)씨 등 6명이 구토·설사·호...
여름철 별미 충북 괴산 대학찰옥수수의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난다. 괴산군은 올해 3011농가가 2050㏊에 대학찰옥수수를 심을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2599농가가 1400㏊에 재배했던 것에 견주면 재배 면적은 40% 이상 늘 것으로 보인다. 재배 면적뿐 아니라 소득도 크게 늘 전망이다. 괴산지역 농민들은...
내연남과 짜고 장애가 있는 남편을 살해한 뒤 4년 동안 주검을 다락방에 두고, 남편 몫으로 나오는 장애인연금을 꼬박꼬박 타온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0일 낮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박아무개(당시 35살·지체장애 2급)씨의 주검을 찾아냈으며, 박씨를 살해한 혐의...
윤진식(67·새누리당) 국회의원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되자 충북 충주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시장·의원 등이 비리, 선거법 위반 등으로 낙마하거나, 선거로 뽑은 시장·의원이 직을 버리고 다른 선거에 출마하면서 재보궐선거가 끊이지 않았던 터라 정치권을 향한 시민들의 눈초리는 따갑다. 지난 8일 서울중앙...
윤진식(67·새누리당) 국회의원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되자 충북 충주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시장·의원 등이 비리, 선거법 위반 등으로 낙마하거나, 선거로 뽑은 시장·의원이 직을 버리고 다른 선거에 출마하면서 재보궐선거가 끊이지 않았던 터라 정치권을 향한 시민들의 눈초리는 따갑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분권을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민·관·정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두영 균형발전·지방분권 전국연대 집행위원장은 18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수도권 규제완화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국토의 균형 발전과 지역 분권을 통한 상생을 위해서는 수도권-비수도권이 대립하는 것이 ...
‘반값 등록금’에 이어 ‘반값 자취방’이 등장했다. 충북 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이 학교 주변 자취방값을 내리는 ‘착한 자취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대상은 저소득층 학생이다. 총학생회는 지난 8일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14일까지 30명이 신청했다. 학생처를 통해 신청 학생의 생활 정도를 파악한 뒤 1~30...
자치단체장들이 예산 확보와 투자 유치를 위한 ‘세일즈맨’으로 바뀌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충북 출신 대기업·금융·언론계·관계 임원 등 50여명을 초청해 도정 설명과 함께 투자 유치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
충북에서 새 학기부터 학력, 창의·인성 등을 특화 교육하는 방과후 학교가 운영된다. 가정·병원에도 맞춤형 학교가 설치된다. 충북도교육청은 12일 ‘다(多) 행복한 방과후 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확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방과후 학교 지원 체계 구축 △강사 연수·홍보 강화 △주...
지방공기업 사장, 출연기관장 등의 선임을 지방의회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치단체장의 뜻에 따라 사실상 ‘무혈입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퇴임 전후의 고위 공직자 출신이어서 나눠먹기라는 비판도 나온다. 충북에선 보건환경연구원·지식산업진흥원·문화재연구원 등의 수장을 공...
교육단체들이 ‘학력경쟁 과열’ 우려를 제기했던 일제고사에서 중학교 체육교사가 운동부 학생들에게 답을 일러주는 부정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해 6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 때 3학년 수학 시험을 감독하면서 공부 잘하는 학생의 답을...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6일 일제고사(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때 부정행위를 주도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청주의 중학교 김아무개(51·체육 담당) 교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교사는 지난해 6월26일 치러진 일제고사 때 3학년 수학 시험 감독관으로 들어가 공부 잘하는 학생이 적은 답을 다른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