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대청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간흡충(간디스토마)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옥천지역 주민 2133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검사를 했더니 금강, 대청호 주변 주민들의 10% 이상이 간흡충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금강...
동네 슈퍼마켓들이 함께 사용할 청주 중소유통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청주시는 국비·도비·시비 등 39억여원을 들여 청원군 남일면 송암리 3600㎡에 청주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공사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5월께 문을 열 중소유통물류센터는 청주·청원지역 골목에 들어선 중·소 슈퍼마켓이나 상...
충북도가 경제부지사와 대변인 도입 등을 뼈대로 한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 행정, 정무부지사 체제를 행정, 경제부지사 체제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강호동 충북도 행정국장은 22일 “도정의 효율성을 높이려고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부지사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경기·강원·전남 등 다른 자...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50대가 숨지자 유족들이 병원 등에서 제대로 조처를 취하지 않아 숨졌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영동경찰서는 아내 살해 용의자 배아무개(52)씨가 17일 밤 갑자기 숨졌다고 18일 밝혔다. 배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20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자신의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아내...
충북 청주시가 ‘서울형’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내년까지 청주시 흥덕구 사직분수대~복대 네거리까지 사직로 3.8㎞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는 서울시가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도로 중앙에 버스 전용 차로를 설치해 다른 차들의 영향...
‘초미니 자치단체’인 충북 증평군과 충남 계룡시가 상생 협력의 첫발을 내디뎌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지자체는 18일 증평군청에서 ‘지방화 시대 작은 도시가 뜬다’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연다. 이 포럼에서 안상길 충북대 명예교수는 ‘지역 경쟁력 결정 요인’, 고승희 충남발전연구원 박사는 ‘지방자치제의 자립적 모...
지난 8월23일 충북 청주시 송정동 ㈜엘지화학 청주공장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공장에서 일어난 다이옥산 폭발사고로 노동자가 8명이나 목숨을 잃은 것은 안전 조처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16일, 8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친 사고를 낸 혐의(업무상 과...
충북 청주의 옛 도심 중앙로에 가면 ‘쌍대 소나무’가 있다. 청주시가 도심 명품길 조성을 내세워 지난해 이곳으로 옮겼다. 쌍대 소나무 아래에는 표지석이 있다. 200년 전 강원도 홍천군 율전리에 살던 남녀는 집안의 반대로 결혼할 수 없게 되자 사라졌다. 그 뒤 마을 주민들은 우연히 앞산에서 두 가지가 서로를 안고 ...
충북도의회가 북한과 교류협력을 담은 조례 제정을 추진해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 교류가 재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11일 충북과 북한 간 교류협력 활성화의 뼈대가 될 ‘충청북도 남북교류협력 조례안’을 마련했다. 김형근(52) 의원 등 민주통합당 5명, 임현(68) 의원 등 새누리당 2명 등 7명이 발의...
충북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주민들의 책 나눔 열기가 뜨겁다. 청주 서쪽에 형성된 국민임대주택 단지 안 주민들은 2010년 2월께부터 교육문화복지사업 단체인 ‘함께 사는 우리’와 함께 책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주민들은 엘에이치(LH) 충북본부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 단지에 청개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