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이철순·신혜수·김숙임·윤금숙·정유진씨 ‘여성노벨상추진협회’ 추천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등 우리나라 여성 6명이 1000명의 여성운동가에게 동시에 노벨평화상을 주도록 운동을 벌이는 단체의 추천을 받아 후보명단에 올랐다. 스위스에 사무국을 둔 ‘2005 노벨평화상을 위한 1000명의 여성 프로젝...
“사회참여 문두드림서 이젠 운전석 앉아야” 대안없는 학술행사 등 실천문제 한계 지적도 “인류를 짓누르는 군사주의, 근본주의의 전지구화에 동의할 수 없다. 여성주의 리더십으로 지구를 구할 대안을 찾자.”(메리 하트먼) ‘경계를 넘어서’란 주제로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9차 세계여성학대회의 마지막 총회...
‘가정폭력 추방’ 인류가 함께 해야할 과제 “가정폭력은 인류가 함께 투쟁해야 할 공통의 과제입니다.” 한국을 방문한 몽골 여성운동가 나란투야 푸레브잡(32)은 가정폭력이 단지 개인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1일 아시아지역의 가정폭력추방운동 지역네트워크와 전략마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