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70대 여성 성매매 사진의 최초 유포자는 현직 공무원으로 밝혀졌다.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른바 ‘일베 박카스 할머니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최초로 사진을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ㄱ(46)를 구속하고, ...
대학 비리를 폭로한 교수들이 성추행 혐의로 고발됐다가 잇따라 무혐의를 받았다. 해당 교수들은 비리를 저지른 대학 쪽이 반격하기 위해 충분한 증거도 없이 자신들을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수원지검은 29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모욕죄로 고발된 수원대 장경욱 교수에게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장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