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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3월 29일 문학 새 책

등록 2008-03-28 19:24

〈브라질 할아버지의 술〉 태평양전쟁 당시 미군과 일본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전쟁 이후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역사와 현실, 전통과 설화를 버무린 소설집. 메도루마 슌 지음·유은경 옮김/아시아·1만원.

〈고스트라이터〉 자살한 전임자 대신 영국 전직 수상의 자서전 대필자로 고용된 주인공이 영국와 미국의 정치사적 비밀이 담긴 전임자의 메모를 발견하면서 함께 몰락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로버트 해리스 지음·조영학 옮김/랜덤하우스·1만5000원.

〈착한 책〉 역사 속 인물이나 사물의 유래, 독서 경험 등을 담은 교양 글, 콩트 식 허구, 그리고 잠언투 문장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사랑과 미움과 용서 등 인간사를 다룬 이야기책. 원재훈 지음/바다출판사·9500원.

〈하악하악〉 작가 이외수씨가 인간과 세상사에 관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짧은 글들에 생태화가 정태련씨가 그린 토종 민물고기 세밀화 65점을 곁들인 책. 해냄·1만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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