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의 아픈 한국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귀향‘과 ’동주‘가 지난 12일 각각 관객 300만명, 100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자들의 한 많은 인생을 그린 영화 ’귀향‘은 개봉 18일째인 전날 12만422명(매출액 점유율 16.6%)을 모아 누적관객 수가 303만807명에 이르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