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증권사들이 3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2일 증권업계 쪽에 따르면, 대우증권 등 10여 증권사들이 4~6월 중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300여명이 넘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교보증권과 메리츠증권은 이달 각각 대졸자 대상으로 신입공채 사원을 20명씩 뽑을 계획이다. 5월에는 ...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업무 관련 능력이 자신의 직장생활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채용업체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7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8.5%가 자신의 직장생활 경쟁력으로 '업무능력'을 꼽았다. 그 다음은 '대인관계(21%)', '영어 능력(12.7%)' 등이 뒤를 ...
되는 이력서는 ‘이력서는 나를 판매하는 마케팅 기획서’ 직장인들에게 이력서는 어느 기업에 들어가려고 할 때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인 동시에 가능한 한 피하고 싶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특히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려는 경우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더욱 까다로울 것이란 생각이 든다. 소위 ‘되는 이력서’는 어떤 ...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직장 상사의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채용업체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천2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8%가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중 38.8%는 스...
인턴사원 모집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이 늘어나면서 정규직 공채 전형에 준해서 인턴을 선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인턴 경험이 정규직 사원으로 가는 교두보로 인식되면서 인턴사원 모집에 양질의 구직자들이 대거 지원하고 있어 기업들이 인턴 인력을 자사 인재풀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채용포털...
종합적인 맞춤형 고용정보를 생산해 제공하는 한국고용정보원이 31일 출범한다. 노동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소속기관이던 중앙고용정보원이 노동부 별도의 산하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으로 독립해 새로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그간 중앙고용정보원이 운영해온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과 고용...
상당수의 구직자들이 조직 규모가 작은 데서 오는 유대감을 중소기업 입사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28일 중소기업 채용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이 구직자 1천441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입사의 장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 45.5%가 '가족 같은 회사 분위기'를 꼽았다. 그 다음은 '폭넓은 업무 경...
올 2월에 대학.대학원을 졸업한 구직자 10명 중 3명 가량만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 2월에 대학.대학원을 졸업한 구직자 1천7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8.5%만 '입사가 확정됐다'고 답했다. 학력별로는 2-3년제 대학을 졸업한 ...
케이티에프티는 24일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회사에 합병될 수도 있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때문에 새 인력을 충원하려던 계획을 재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면접 전형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티에프티는 지난해 11월 말 공채...
근로소득세 상위소득 20%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3일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에서 "혹시 세금을 더 올리더라도 근로소득세의 경우 상위 소득 20%가 세금의 90%를 내고 있기 때문에 세금을 올려 물더라도 상위 20%를 제외한 나머지는 별로 손해볼 것이 없다"고 말한 뒤 `상위 20%'의 ...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직원 일부만 평균 이상의 성과를 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기업 인사담당자 5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직원의 27.2%만 '전체 직원 평균 이상의 성과를 낸다'고 답했다. 인사담당자들은 이들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