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해가 가는 해의 끝자락에 있듯이 희망은 절망의 끝자락에 있다. 올해에는 진정한 개혁으로 진일보하기 위해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선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의 ‘줄탁동시’의 과정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 해마다 이맘때면 쓰는 표현처럼 다사다난했던 2004년 갑신년이 저...
정부와 경찰청이 전국 경찰청에서 일하는 고용직 공무원에 대해 부당한 강제 직권면직을 단행했다. 이들은 경찰서에서 문서 수발과 행정 사무를 도왔고 심지어 빨래와 밥짓기, 청소까지 도맡았다. 99%가 여성이다. 빈자리는 일용직으로 채우려 한다. 정부와 경찰청이 결국 전국 경찰청에서 일하는 고용직 공...
“국가보안법이 없으면 우리는 다 죽는다. 이 법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은 북한에 의해 전복된다”는 수구 세력의 말은 자신들만의 세상을 영원히 누리기 위해 지어낸 광고문구일 뿐이다. 주체적인 사고를 하는 자유인이라면, 누군가의 배타적 이익을 위해 부화뇌동할 이유가 없다. 로 유명해진 마이클 무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