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한 독자는 정부 개헌안을 정리한 그래픽을 칭찬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개헌안이 속속 발표되는 상황에서 현행 헌법과 어떻게 다른지 잘 보여주니 좋다. 하지만 외국에 비슷한 사례가 없는지, 결과가 어떻게 될지, 이슈가 될 안건이 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없어 아쉽다”고 했다.
<한겨레>는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기획기사와 칼럼들을 꾸준히 실어왔다. 한 독자는 “<한겨레>와 <한겨레21>의 지속적인 보도가 고맙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많을 텐데 더 열심히 취재해주고 참전 군인들의 트라우마도 다뤄줬으면 한다”고 부탁의 말을 남겼다.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후배 검사 성추행 사건에서 비롯된 한국판 ‘미투 운동’이 두달째 이어지고 있다. 권력 위계에 의한 성범죄가 문화계, 교육계, 정치권 가릴 것 없이 잇달아 폭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미투의 물결’ 속에서도 ‘일상의 미투’는 여전히 쉽게 입 밖으로 내기 어렵다는 자조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