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록 시인 다리 아파 죽겠다. 장바닥이며 길바닥에 기생오라비 같은 낯바닥을 척척 붙여놨더라. 눈높이에 맞춰 정치를 하려면 노인네들 구부정한 허리에 맞출 것이지 지 놈한테 절하라는 거... 2017-04-17 18:13
소는 죽음을 예감한 상태다. 뒷덜미엔 투우사가 내리꽂은 작살(반데리야)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어깨와 등에도 수없이 창과 칼을 맞았다. 원형경기장을 채운 관중은 우우 함성을 내지른다. 극심한 흥분과 공포에... 2017-04-17 17:47
정의길 선임기자 중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 중 하나는 1430년대 명의 조정이 정화의 대함... 2017-04-17 17:06
강신준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김태경의 도전은 경제적 강제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자본>의 고전적 가치에 부응하... 2017-04-16 19:18
김남국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17세기 영국의 정치인이자 외교관이었던 헨리 워튼은 “대사란 자국의 이익을 위해... 2017-04-16 19:18
안수찬 미래라이프 에디터 조홍섭 기자라고 있다. 알 만한 사람은 그를 안다. 그를 모르는 사람이 일부 있다는데, ... 2017-04-16 19:16
김곡 영화감독 신파에선 항상 뭔가 돌아온다. 헤어졌던 연인이 돌아오고, 집 나갔던 며느리가 돌아오고, 보육원에 보냈... 2017-04-16 19:15
세월호에서 학생들을 구하다 숨진 ‘기간제 교사’가 ‘현행법 때문에’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본다면 배와... 2017-04-16 19:13
박병수 선임기자 6·25 전쟁 막바지에 미국은 이승만 정부의 휴전 반대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한-미 상호방위조약 체... 2017-04-16 19:11
오혜진 문화연구자 세월호 참사를 생각할 때마다 최은영의 소설 <미카엘라>를 떠올린다. 이 소설은 2014년 겨... 2017-04-16 19:11
북한 핵 위기가 높아지자 주한미군사령관이 급히 대사관저로 대사를 찾았다. 두 사람은 한국에 미군 병력을 증파하려는 백악관에 ‘미국인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준비가 부족하다’는 건의문을 서둘러 보... 2017-04-16 18:10
이명원문학평론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최근 조세희의 소설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하 <... 2017-04-14 18:48
눈부시게 펼쳐진 벚꽃 아래서 젊음의 한때를 기록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싱그럽다. 멀리 목포의 항구로 옮겨진 세월호의 희... 2017-04-14 18:48
이길보라독립영화감독, 작가 ‘몰카’를 당한 적이 있다. 모 영화제에서 관객 숙소로 사용하는 유스호스텔의 공용 샤워실... 2017-04-14 18:48
김세은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와 여론조사가 문제되더니 이제는 ‘정치쇼’가 입길에 오... 2017-04-13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