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남북 고위급 접촉 공동보도문에 적시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있는 북한 쪽의 ‘비정상적 사태’에 대한 해석과 판단 주체가 논란이 됐다. 공동보도문 3항에는 “남측은 비정상적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25일 12시부터 중단한...
남북이 고위급 접촉을 통해 한반도 긴장완화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민간교류 활성화’에 합의함에 따라 대북사업을 추진해온 민간단체들과 남북경협 기업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국장은 26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중단된 개발협력 사업의 물꼬를 다시 트는 마중물이 ...
남북이 25일 마무리된 2+2 고위급 접촉에서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대화의 장을 열기로 합의한 데 따라, 정부가 26일 남북 당국회담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는 특히 5·24조치에 대해 당국회담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26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에 ...
복지국가건설을 표방해 온 시민단체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새로운 정당 건설을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25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복지국가 정당 대국민 제안대회’를 열어 오는 11월까지 새로운 복지국가 정당의 창당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이 공동대표와 신필균 전 사회복...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새누리당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 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경제활성화 법안과 일자리 창출 법안, 내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당의 협조를 부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남북이 25일 새벽 ‘무박 4일’의 마라톤 고위급 협상 끝에 극적인 합의를 이루자 여야 정치권이 모처럼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북한이 도발에 대한 사실상 사과와 함께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고, 남북간 대화의 물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