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7일 각 부처 장관들을 향해 “개인적인 행로는 있을 수 없다”며 ‘기강잡기’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유승민 원내대표를 겨냥해 ‘자기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같은 인식선상에 있는 발언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려는 친박계 장관들의 조기 복귀설을 일축하면서, 임기 후반부 국정 추...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새누리당이 국회법 개정안 표결을 무산시킨 데 항의하는 차원에서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시절 발의에 참여했던 국회법 개정안(이른바 ‘박근혜법’)을 재발의했다. 박 대통령이 1998년과 1999년 공동발의한 이 법안은 국회의 시행령 수정 요청을 행정부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이번에...
주한미군이 탄저균 등 고위험 병원체를 국내로 반입할 때 한국 보건당국에 사전 통보하도록 하는 규정을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신설하자는 의견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질본)가 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최근 불거진 주한미군의 탄저균 무단 반입 실험과 관련해 정부 기관이 처음으로 소파 개정을 제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