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공복감에 관여하는 호르몬 Ghrelin의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Ghrelin은 첫 발견 당시에는 성장호르몬 분비촉진물질로 주목됐지만 2001년 공복감을 일으키는 물질로 밝혀졌다. Ghrelin이 위를 비롯한 소화관과 뇌에서 생산되며 수용체는 시상하부와 VTA에 존재한다. VTA는 도파민 신경의 시작 부위로...
차세대 연료 전지 그룹은 비타민 C(Ascorbic acid)를 연료원으로 이용한 고체 고분자형 연료 전지(PEFC)의 개발에 성공했다. 비타민C 연료전지는 인체에 무해한 유비쿼터스 기기 전원으로, 비타민C를 카본의 전극에서 직접 산화하는 방식으로 출력 밀도를 16mW/cm2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다. 나오코 연구원은 “비슷한 ...
인류의 새로운 대체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나노물질'이 자연계를 오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재미 한인 연구팀에 의해 새롭게 제시됐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앞으로 나노텍 연구에 환경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조지아공대 토목환경공학과 김재홍 조교수팀은 나노물질의 대표격...
바닥에 기름이 떨어져서 넓게 퍼져 있을 때 무지개 색깔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하늘에 무지개가 생기는 원리와 비슷한데, 가시광선을 이루고 있는 여러 색깔의 빛들이 기름이나 물방울 표면에서 서로 다른 정도로 굴절되기 때문이다. 단 하늘의 무지개는 관찰자가 빛을 등지고 서게 되고, 기름의 무지개 색깔은 관찰자가...
눈싸움을 하기에 알맞은 눈뭉치가 되려면 눈에 습기가 많아야 한다. 눈싸움에 적당한 눈은 수분이 40% 이상 포함한 ‘습설’이다. 영하 5℃ 이상에서 대개 습설이 만들어지며 보통 ‘함박눈’이라고 부르는 눈이 대표적인 예다. 온도가 낮으면 수분이 없기 때문에 ‘싸락눈’이 만들어진다. 싸락눈으로 눈싸움을 하려면 양지쪽...
(서울=연합뉴스) 물고기들이 짝짓기 상대를 유혹하거나 적을 쫓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리를 내는 것은 얼마 전까지 소수 종에만 국한된 독특한 행동으로 여겨졌으나 점점 광범위한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28일 보도했다. 물고기들이 내는 소리는 비밀스러운 속삭임에서 불만스러...
올해 과학계의 최대 뉴스는 무엇일까? 영국 일간 가디언 신문의 과학기자들은 지난 4월 발견된 3억7천500만년 전 틱타알릭 화석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 화석은 물고기가 육상동물로 진화하는 과정을 밝혀주는 중요한 화석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 가디언 신문의 과학기자들이 27일 선정, 발표한 올해 과...
일본 도쿄대 노사키 교수가 원시 녹조류를 이용해서 생물의 수컷을 결정짓는 유전자를 찾아냈다. 노사키 교수는 “OTOKOGI라 명명된 유전자를 통해 생물의 성은 암컷이 원형이고 수컷이 파생형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는 수컷과 암컷의 생식에서 성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문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우주인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수행할 실험을 공모해 18개를 최종 선정했다. ‘우주에서 펜으로 글씨 쓰려면?’ 같이 교육 활용도가 높은 5개 실험과 ‘우주 저울’이나 ‘우주에서 얼굴의 변화’와 같이 산업적 의미가 큰 13개 실험이 선정됐다. 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로 고산.이소연씨가 공식 선정되면서 이들 후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여성 우주인 탄생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소연(28)씨는 광주광역시에서 1남2녀 중 장녀로 태어나 광주과학고.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거쳐 현재는 바이오시스템 분야의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