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2일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파가 절정에 달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3도∼영하 6도로 전날(영하 18.4도∼영하 3.7도)보다 더 떨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영상 1도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5도, 철원 영하 23도, 춘천 영하 20도, 대전...
목요일인 11일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영상 1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 서울 -13도, 인천 -12도, 철원 -19도, 충주 -15도, 대전 -12도, 전주 -10도 등 전국 곳곳에서 수은주가 영하 10도 밑을 가리키겠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인체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거듭되고 있으나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불법 소각과 사업장의 미세먼지 불법 배출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산림청과 함께 지난해 10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인 액체연료(고황유) 사용 사업장 1268곳, 건설공...
먹는샘물 공장에서 탄산수에 이어 커피, 과일음료 등 음료류 생산도 가능해진다. 환경부는 먹는샘물 제조공장에 먹는샘물을 이용한 음료류 제조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먹는물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달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먹는샘물 공장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