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국은 낮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겠다. 제주는 1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서는 비 대신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가 10∼40㎜로 가장 많고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남부지방(경북·전북 제외)·서해5도·울릉도·독도가 5∼10㎜, 경북·전북·강원 영동이 ...
16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최저기온 영하 9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 4∼13도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5도가량 낮아 낮 동안에도 ...
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밤 한때 비가 내리겠다.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가 5㎜ 미만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고, 14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겠다. 아침 최저 ...
절기상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인 7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낮에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강원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7일 낮부터 8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 5∼20㎜, 그 밖의 지역 5㎜ 안팎이다.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
11월의 첫 월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는 여전히 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서울 기온은 8∼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경북 봉화와 경남 거창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