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논술
5. 요약(복수제시문)
6. 제시문 내용 설명
유형 1 - 제시문 내용 해석
유형 2 - 제시문 내용 정리
7. 제시문의 내용 분석
■ 유형의 이해
논술고사의 평가 기준은 대학별, 논제 유형별로 다소의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표현력, 독해(이해)력, 분석력, 논리성, 논증력, 창의성 등으로 분류된다. 제시문의 내용 설명을 요구하는 유형의 논제는 이 중에서 독해(이해)와 분석 능력이 주된 평가 요소라 할 수 있다.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기본적인 읽기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마치 수능의 언어 영역에서 지문 독해 능력을 평가하는 경우와 일맥상통한다.
논술시험을 제대로 치르기 위한 전제 조건 가운데 하나가 독해 능력이다. 논술에서 독해 능력이란 표현된 글이나 자료에서 생각이나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해 내는 것이다. 정확한 독해가 필요하다는 인식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대비에 소홀한 경우도 있다. 특히 어떤 제시문은 저자의 의도를 명시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서술된 경우도 있다. 즉, 제시문의 독해 논제가 평이한 수준의 난이도를 지니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그러므로 제시문의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전제되지 않으면 제시문 내용 설명 논제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제시문의 내용 설명 유형은 제시문에 나타난 필자의 주장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제와 제시문의 내용을 학생의 관점에서 제대로 정리해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제로 구분할 수 있다. ■ 이 유형이 왜 중요한가 논술고사는 제시 자료의 유무에 따라 단독 과제형과 자료 제시형으로 대분류된다. 단독 과제형은 제시문이 없이 논제만 제시되는 경우로서, 현재의 논술고사에서는 거의 채택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제시 자료의 경우에도 단일의 자료를 제시하는 경우가 감소하고, 대부분 2개 이상의 복수 자료가 주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자료의 유형도 이전의 지문 중심에서 벗어나 그림이나 통계표, 그래프 등으로 다양화하는 추세다. 2008학년도 대학별고사에 출제된 통합교과논술의 특징은 이전의 1000자 이상의 단일 논제형이 아닌 200자, 500자, 800~1000자 등의 다양한 논제가 하나의 제시문 그룹을 토대로 출제되는 ‘세트형’을 이루는 경우가 일반적 경향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제시문과 도표 자료의 유형이 다양화하고 제시문의 숫자도 3개 이상인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출제상의 변화는 제시문의 독해 능력이 논술 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따라서 제시문의 내용을 제대로 해석하고, 자기 나름대로 분석해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 것이다. 이와 같은 제시문 내용의 설명 능력은 제시문의 분석, 제시문 간의 관계 파악, 제시문의 활용 등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인 제시문 관련 논제 해결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 어떻게 해결할까 (1) 논제에서 제시된 요구사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만약 논제에서 요구하는 접근대로 제시문의 내용을 간추리지 못한다면 논제 이탈에 빠질 위험이 있다. (2) 비문학의 제시문이 주어질 경우에는 제시문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즉, 단락별 소주제문과 뒷받침 문장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3) 두 개 이상의 제시문을 연관지어 내용을 설명해야 할 경우에는 해석하거나 정리해야 할 대상에 한정해 서술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제시문의 논지와 서술의 대상이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 보자. [논제] (가) 제시문의 ‘과학 기술의 유용성’에 대한 주장을 근거로 (나) 제시문에 나타난 ‘인간의 소유욕’을 해석하시오. (나) 제시문의 논지: 환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파괴 욕망을 절제하려는 정신 운동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런 논제의 경우에는 (나) 제시문의 논지와 상관없이, (나) 제시문 내용 중에서 인간의 소유욕에 관한 부분만 (가)의 과학 기술의 유용성과 관련지어 해석해야 한다. (4) 제시문의 필자가 의도하고 있는 생각을 종합적으로 도출해내야 한다. 즉, 단순하게 문장으로만 내용을 파악하는 수준을 넘어서 문장 속에 함축돼 있는 의미를 추출하도록 한다.
논술시험을 제대로 치르기 위한 전제 조건 가운데 하나가 독해 능력이다. 논술에서 독해 능력이란 표현된 글이나 자료에서 생각이나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해 내는 것이다. 정확한 독해가 필요하다는 인식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대비에 소홀한 경우도 있다. 특히 어떤 제시문은 저자의 의도를 명시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서술된 경우도 있다. 즉, 제시문의 독해 논제가 평이한 수준의 난이도를 지니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그러므로 제시문의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전제되지 않으면 제시문 내용 설명 논제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제시문의 내용 설명 유형은 제시문에 나타난 필자의 주장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제와 제시문의 내용을 학생의 관점에서 제대로 정리해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제로 구분할 수 있다. ■ 이 유형이 왜 중요한가 논술고사는 제시 자료의 유무에 따라 단독 과제형과 자료 제시형으로 대분류된다. 단독 과제형은 제시문이 없이 논제만 제시되는 경우로서, 현재의 논술고사에서는 거의 채택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제시 자료의 경우에도 단일의 자료를 제시하는 경우가 감소하고, 대부분 2개 이상의 복수 자료가 주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자료의 유형도 이전의 지문 중심에서 벗어나 그림이나 통계표, 그래프 등으로 다양화하는 추세다. 2008학년도 대학별고사에 출제된 통합교과논술의 특징은 이전의 1000자 이상의 단일 논제형이 아닌 200자, 500자, 800~1000자 등의 다양한 논제가 하나의 제시문 그룹을 토대로 출제되는 ‘세트형’을 이루는 경우가 일반적 경향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제시문과 도표 자료의 유형이 다양화하고 제시문의 숫자도 3개 이상인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출제상의 변화는 제시문의 독해 능력이 논술 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따라서 제시문의 내용을 제대로 해석하고, 자기 나름대로 분석해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 것이다. 이와 같은 제시문 내용의 설명 능력은 제시문의 분석, 제시문 간의 관계 파악, 제시문의 활용 등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인 제시문 관련 논제 해결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 어떻게 해결할까 (1) 논제에서 제시된 요구사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만약 논제에서 요구하는 접근대로 제시문의 내용을 간추리지 못한다면 논제 이탈에 빠질 위험이 있다. (2) 비문학의 제시문이 주어질 경우에는 제시문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즉, 단락별 소주제문과 뒷받침 문장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3) 두 개 이상의 제시문을 연관지어 내용을 설명해야 할 경우에는 해석하거나 정리해야 할 대상에 한정해 서술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제시문의 논지와 서술의 대상이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 보자. [논제] (가) 제시문의 ‘과학 기술의 유용성’에 대한 주장을 근거로 (나) 제시문에 나타난 ‘인간의 소유욕’을 해석하시오. (나) 제시문의 논지: 환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파괴 욕망을 절제하려는 정신 운동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런 논제의 경우에는 (나) 제시문의 논지와 상관없이, (나) 제시문 내용 중에서 인간의 소유욕에 관한 부분만 (가)의 과학 기술의 유용성과 관련지어 해석해야 한다. (4) 제시문의 필자가 의도하고 있는 생각을 종합적으로 도출해내야 한다. 즉, 단순하게 문장으로만 내용을 파악하는 수준을 넘어서 문장 속에 함축돼 있는 의미를 추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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