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엠엠엠지(mmmg) 카페 겸 스토어
[매거진 esc] 추천은 잘해요
1. 편집매장 퍼블리시드(Published)
한적했던 도산공원이 패션 거리로 바뀐 것은 몇 년 전 시작된 일이지만, 올가을 새로운 명소가 하나 추가됐다. ‘퍼블리시드’라는 이름의 편집매장에선, 존 로렌스 설리번의 여성복과 발맹의 남성복 등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하이패션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그렇다고 문턱 높고 도도한 매장은 아니니, 편한 마음으로 방문해보시길.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7번지, 예전 ‘세컨드 호텔’ 빌딩. http://www.published.co.kr.
2. 파스타와 피자 파는 집, 후스테이블(Hu’s Table)
요즘처럼 잦은 비가 내릴 때, 괜히 파스타가 먹고 싶은 날이 있다. 삼청동 옆의 계동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파스타와 피자 파는 집 ‘후스테이블’은, 식도락에 심취하지 않은 비전문가의 견해로 근래에 먹은 파스타 중 최고의 맛이었다. 소스와 향이 배어 있는, 쫄깃한 면의 버섯크림 파스타. 생각하니 또 군침이 돈다. 여담 하나. 장대비 속을 달려나가 콜택시를 인도해준 주인아저씨의 친절함에 호감도 상승. (02)742-5061.
3. 명동 엠엠엠지(mmmg) 카페 겸 스토어
필자는 ‘카페’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즐겨찾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가 디자인회사 ‘엠엠엠지’가 운영하는 카페다. 서울 안국동 본점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연 곳은 뜻밖(?)에 명동. 연중무휴로 혼잡하고 번잡한 이 동네에서, 유일한 안식처 같은 기분도 든다. 명동 유니클로 매장 맞은편 안경점 알로(ALO) 건물. 2층은 엠엠엠지 상품과 서적을 팔고, 3층은 꽤 넓고 조용한 카페 공간이다. (02)3789-1520.
홍석우/패션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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