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경험이 어느 정도 쌓이고 난 다음 인간관계 속에서 계속 나 자신을 설득한 것들 중 하나가 사람은 ‘원래’ 화장실 ... 2016-07-13 21:19
레고는 조립식 블록 장난감의 대명사다. 크고 작은 블록을 동그란 구멍에 맞춰 끼우면 집, 학교, 병원, 우주선까지 원하... 2016-07-13 21:19
15년 전쯤이었나. 오프숄더 티셔츠에 꽂힌 적이 있다. 그 전까지 그런 옷을 직접 본 일은 없었다. 화보나 패션잡지, 중세 ... 2016-07-13 21:17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앉았는데, 옆 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저녁에 곱창 먹을까, 대창... 2016-07-07 11:40
이런 말 하는 게 자존심도 상하고 좀 그런데, 솔직히 억울해. 난 인간의 가장 오래된 친구 가운데 하난데 말야, 계속 ... 2016-07-07 11:34
인간 세상에서 화는 결국 ‘갑을 관계’다. 주로 권력 서열이 높은 쪽에서 화를 낸다. 화를 잘 내는 직장 상사는 있어도... 2016-07-07 11:24
“너나 잘하세요~” 직장 상사에게 억울하게 ‘깨진’ 당신, 친절한 금자씨, 아니 당당한 금자로 환생하고 싶다. 부장... 2016-07-07 11:07
화풀이 삼계명 화내는 당신. ‘발끈맨’ ‘성격 파탄녀’ ‘분노조절 장애’로 낙인찍힐 수 있다. 화난 당신, 그래서 ... 2016-07-07 10:43
화가 난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를 객관화해서 보는 것. 미술치료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객관... 2016-07-07 10:43
묵은 각질을 벗겨낸 피부, 치석 없이 뽀득거리는 치아, 그 느낌은 어찌나 개운한지! 개운함의 일등공신은 깨알보다 ... 2016-07-07 10:34
상사의 잔소리, 실적 압박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소리라도 치고 싶은 심정. 하지만 마음뿐이다. 욱할 때, 재미나게 감정... 2016-07-07 10:26
옷은 신분의 상징이다. 프랑스 혁명군의 감시를 피해 루브르궁을 탈출하는 급박한 순간에도 마리 앙투아네트는 원피스와 장... 2016-07-06 20:43
구치가 온라인 구치닷컴에서 ‘익스클루시브 구치 가든 컬렉션’을 판매한다.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꽃, 새, 뱀, 나비, 무당벌... 2016-07-06 20:43
“한 놈만 걸려라.” 참을성이 한계에 이른, 분노에 찬 표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막동리, 오대천변 하오개계곡 들머리에... 2016-07-06 20:43
캠핑은 힘들다. 캠핑 열풍 시대, 온갖 예찬이 넘쳐나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 “캠핑은 아주 불편하다.” 사계절... 2016-07-06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