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 맘대로 쓰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던 시대는 지났다. 더 많이 벌어 더 많이 쓴다는 ‘소비의 미덕’은, 같은 돈을 쓰더라... 2016-06-08 20:18
러쉬가 오는 1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해 성소수자의 인권을 존중하자는 캠페인을 연다. 당일 운영... 2016-06-08 20:06
1974년 작인 <엠마뉴엘>이 한국에서 정식 개봉되기까지는 꼬박 20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포르노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 2016-06-08 20:05
길수(가명·33)씨가 허리까지 길러온 머리를 자른 건 상사의 핀잔 때문이었다. 고리타분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가 새로... 2016-06-08 20:01
근래 티브이(TV)에서 방영된 여행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영향으로 이제 동유럽은 정서적으로 아주 가까운 여행지가... 2016-06-08 19:54
좀 재수없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시험에 떨어져 본 적이 거의 없다.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서 최대한 시간과 노력 등을 ... 2016-06-08 19:36
모든 세대는 저마다 고유한 패션 스타일을 만든다. 옷차림을 보면, 그 사람의 나이대가 쉽게 판별되는 이유다. 바지를 최대한... 2016-06-02 08:24
전남 진도군 조도면(鳥島面). 진도 남서쪽 바다, 13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해상, 거칠기로 이름난 이 바다에 크고 작은 섬들... 2016-06-01 23:34
세월호의 고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진도 팽목항을 거쳐 관매도를 둘러보며, ‘진도 섬 살리기 희망투어’를 기획한 강제윤 섬... 2016-06-01 23:30
관매도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 속한 30여개의 유인도 중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힌다. 볼거리 많고 해안 경관 수려하며, 경... 2016-06-01 23:29
평소 칼 면도기를 사용하는 직장인 정현준(39)씨. 수염이 많고, 빨리 자라는 체질이다. “오후 3시쯤 되면 턱에 거뭇거뭇한 게... 2016-06-01 23:25
톰보이가 포르투갈 출신의 미술가 마르코 발레스테로스와 협업한 티셔츠, 원피스, 우산, 에코백 등을 판매한다. 서울 익선동 ... 2016-06-01 23:17
중국집 메뉴판은 채단(차이딴·菜單)이라고 부른다. 중국을 여행할 때 이 메뉴를 읽는 일이 보통 고역이 아니었다. 그나마 이... 2016-06-01 23:13
‘행복의 나라’ 밤거리엔 약에 취한 청춘들이 있다. 낡은 청바지를 엉덩이 중간쯤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입은 청년들은 길거리 ... 2016-06-01 23:10
박미향 기자의 맛대맛연예기획사의 레스토랑 한류를 주도하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본격적으로 식품과 외식업에 진출했다.... 2016-06-01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