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릴 엄청난 위력의 음식은 무엇일까요? 냉면? 콩국수? 아닙니다. 이열치열이 최고입니다. 뜨거운 국물을 한 숟가... 2016-06-30 10:26
사람살이는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직장인도 전업주부도 시시각각 쌓이고 누르는 오만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최... 2016-06-30 10:21
소란스럽고 삭막한 도시 서울. 이 거리의 20대는 지금, 하늘을 탐한다.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자주 와요. 답답한 사... 2016-06-30 09:39
서울에서 제주에 살러 와 처음 마련한 거처는 구제주의 15년 된 낡은 아파트였다. 1월1일에 이사를 했는데 제주도가 그렇... 2016-06-29 21:31
말 태워주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유치원도 다니기 전의 얘기다. 진짜 말은 아니고, 말 모양을 한 마네킹 같은 것으로 크기... 2016-06-29 21:23
포도주로 더위를 쫓는다면 호사다. 큰맘 먹어야 한다. 라벨의 그림이 심상치 않다. 머리 긴 여인이 눈물을 흘린다. 무슨 사연... 2016-06-29 21:23
여간해서는 혼자 여행을 가지 않던 내가 딱 한 번 동행 없이 설악산에 오른 적이 있다. 한겨울이었다. 변변한 산행 장비도 없... 2016-06-29 21:21
페루 쿠스코에서 세계일주를 하는 한국인 여행자 예솔이를 만났다. 그녀는 타이에서 우연히, 내가 쓴 책을 발견해서 읽었... 2016-06-29 21:21
한국에서 그랜드티턴·옐로스톤 국립공원 들머리인 잭슨까지 직항편은 없다. 인천~시애틀, 시애틀~솔트레이크시티, 솔트... 2016-06-23 10:59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은 옐로스톤 국립공원보다 규모는 작지만, 호수와 만년설 덮인 매혹적인 산악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눈길... 2016-06-23 10:59
옐로스톤 국립공원 북동부, 라마 계곡을 탐방하고 돌아나와 옐로스톤 강 협곡에 걸린 타워 폭포를 보러 가는 길. 캐니... 2016-06-23 10:59
“곰·늑대와는 적어도 100야드(91m) 거리를 유지하라. 이들은 당신보다 3배나 빠르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매표소에서 나... 2016-06-23 10:40
아주 낡고 멋진 바이크가 매물로 올라온 것을 지난해 겨울 처음 보았다. 너무 멋진 겉모습이었지만, 당시 바이크를 탄 지 두 ... 2016-06-23 10:37
원수에게 쫓기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산속을 헤매다가 우연히 고대의 은거기인이 남긴 비급을 발견해 절차... 2016-06-23 10:35
더 플라자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는 더 플라자의 수석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Ⅲ’를 오는 29일 선보인다. 세계 4대 요리대회 중 하나인 ‘... 2016-06-2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