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가 제3회 여자월드컵골프대회에서 2벌타에 발목이 잡혀 뒷걸음질을 했다. 김영(27)과 신지애(19.하이마트)가 출전한 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6천466야드)에서 포섬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2라운드 1번홀에서 뜻하지 않은 2벌타를 받은 뒤 힘...
한국여자골프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개막한 제3회 여자월드컵골프대회 첫날 좁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공략하지 못한 채 고전했다. 김영(27)과 신지애(19.하이마트)가 짝을 이룬 한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6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시간3...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에서 열리는 제3회 여자월드컵골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팀이 19일(이하 한국시간) 1라운드에서 부담되는 상대를 피해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 첫날을 맞이하게 됐다. 1라운드 한조에 편성된 이탈리아팀은 제1회 대회 때 공동 10위, 제2회 대회 때 11위에 오른 팀으로 대회 첫날부터 우...
지난해 뜻하지 않은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던 나상욱(23.코오롱)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나상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클래식클럽골프장(파72.7천305야드)에서 치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세계 랭킹이 22위까지 뛰어올라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16일(한국시간)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최경주는 지난주 27위에서 5계단이나 상승했다. 최경주는 15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공동 4위에 입상하는 등 시즌 개막전...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주 연속 톱10 가능성을 열었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각)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0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로 공동 8위. 선두 찰스 하웰3...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주 연속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최경주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천60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곁들이며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
(서울=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신통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프로골퍼 위성미(미셸 위) 문제를 다루고 아직 어린 그녀의 성공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위성미가 최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컷(예선) 통과에 실패했지만 학교로 돌아가서는 ...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둘째 날 주춤하면서 10위권으로 밀려났다. 위성미(18.나이키골프)는 컷 통과 기준타수(이븐파)에 14타를 초과하는 초라한 성적으로 예선 탈락했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천60야드)에서 열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