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PGA 도전 무대막판 실수 2타차 컷탈락 “너무 공격적으로 퍼팅을 했다. 그 때 좀 더 신중했어야 하는데….” 나이가 어려서일까? 아니면, 아직은 실력이 모자란 것일까? 여성으로서는 60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무대 컷 통과를 눈 앞에서 놓친 미셸 위(16)는 아쉽기만 하다. 지난 9일(한국시각) 미국 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이 '코리안 파티'로 치러질 전망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즈미도우스골프장(파71.6천40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24.KTF)과 '미시골퍼' 한희원(27.휠라코리아)이 선...
허인회(서라벌고)가 12회 송암배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허인회는 8일 경북 경산시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 강성훈(남주고)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신지애(함평고)가 3라운드 합계 1언더...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24.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낭자군의 간판 스타로 자리 잡을 태세다. 김주연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즈미도우스골프장(파71.6천40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첫날 6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터...
US여자오픈에서 극적인 우승을 거둔 김주연(24.KTF)이 당장 '신분상승'을 실감했다. 김주연이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처음 나서는 스트로크플레이대회인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 대회조직위원회는 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1, 2라운드 조편성에서 김주연을 '황금조'에 편성했다. 김주연은 7일 10시(현...
미셸위(16·위성미)가 7일(한국시각) 밤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676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출전에 앞서 6일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남자 프로 선수들과 겨루고 싶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16살 짜리 여자 아마추어 선수가 피지에이 투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