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초청으로 방한 중인 티베트 불교지도자 링 린포체(23)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게 “달라이 라마를 만날 수 있도록 인도로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달라이 라마의 어린 스승이던 링 린포체의 환생으로 인정받은 링 린포체 스님은 24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했다. 이에 ...
탁발순례단 30일부터 ‘대화마당’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생명평화운동가들이 대중들과 직접 만나 모든 궁금증에 답한다. 지난 5년 동안 지리산을 출발해 전국을 걸었던 도법 스님을 비롯한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은 순례를 마치면서 ‘생명평화의 길을 묻다’는 제목의 사회적 대화 마당을 마련한다. 오는 30일부터 서울 정...
31일 제2회 국제선도콘퍼런스한국 고유 심신 수련법 재조명 예부터 도(道)를 닦는 사람, 혹은 군자로 불렀던 고대 한민족은 신선이 되는 자기 수련을 했다. 중국 사대주의와 근대 서양문물의 급류에 휩쓸려 잃어버린 우리 고유의 심신수련법을 되찾으려는 국제선도콘퍼런스가 3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역사박물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