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입출식 예금의 금리가 0%대로까지 떨어졌다. 5일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은행들의 수시입출식 예금 금리는 전달(1.05%)보다 0.04%포인트 내려 0.99%로 집계됐다. 금리가 1% 밑으로 내려간 건 2년2개월만이다. 개인 시장금리부 수시입출예금(MMDA) 기준으로 잔액이 500만원 미만이면 케이비...
에스티엑스(STX)조선해양의 채권단이 6000억원의 긴급 자금 지원에 합의했다. 이르면 26일부터 자금 지원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엑스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인 케이디비(KDB)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날까지 채권 금융기관 모두 에스티엑스조선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데 동의한다는 뜻을 전해왔다. 26일부터 자...
부동산 담보가 없는 중소기업과 농축산업 종사자들이 기계·장비·농산물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동산담보대출’이 확대된다.(<한겨레> 4월12일치 17면) 금융감독원은 5월 중으로 동산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을 현행 일괄적인 40%에서, 담보의 종류 등에 따라 40~60%로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절삭기·...
중견기업이 보유한 상표권의 가치를 평가해 투자자에 매각하고 기업은 투자자에 사용료를 지불하는 ‘세일즈앤라이센스백(sales&license back) 투자의 국내 첫 사례가 나왔다. 케이디비(KDB)산업은행은 코데즈컴바인·마루 등 의류 브랜드로 알려진 ㈜코데즈컴바인과 세일즈앤라이센스백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
일부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3%대로 낮춘 대출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4·1 부동산 대책’으로 늘어날 주택구입 관련 대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조처다. 대책에 맞춘 상품 개발에 착수한 은행들도 있다. 엔에이치(NH)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를 현행보다 추가한 특별판매 상품을 이달 중 ...
금융감독원이 효성그룹 금융계열사인 효성캐피탈의 조현준(45) ㈜효성 사장 등 대주주 특수관계인에 대한 대출의 적정성에 검사를 시작했다. 회삿돈 횡령으로 자격이 박탈된 조 사장이 불법으로 이사직을 유지하며 본인 등 총수 일가의 대출 및 연장을 승인(<한겨레> 2월1일치 17면 참조)했던 데 대한 현장 조사에...
에스티엑스(STX)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들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율협약 체결에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협약이 체결될 경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르면 다음주 초 실사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8일 “자율협약 동의 여부를 알려오지 않은 신한 등 일부 은행들이 이날 중 모두 동의서를 제출할 ...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출신 홍기택(61·사진) 중앙대 교수(경제학과)가 신임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됐다. 전 정권 때 임명된 강만수 전 회장은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자진 사임했다. 정권 교체와 함께 산은의 수장이 대표적 엠비(MB)맨에서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 출신 인물로 바뀌게 돼 전 정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