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쪽은 한나라당 당헌의 ‘당-청와대 분리’ 규정을 폐지하고, 대통령이 당무까지 책임지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그러나 이 사안은 당장 내년 4월의 총선 공천권 문제와 직결돼 있어, 박근혜 전 대표 쪽의 강한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사태 추이가 주목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박희태 당 상임고문은 21일 “당정분리는 정답이 아니다”라며 대권과 당권의 분리를 규정한 당헌·당규를 손질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당과 청와대의 일치를 주장했는데, 무슨 뜻인가. =노무현 정부가 처절한 실패를 한 것은 당청분리라는 정치현실에도 맞지 않는 ...
구성작업 물밑서 상당부분 진척위원장도 비정치인 발탁 가능성당선자는 취임전 국무총리 지명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정권 인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당선자는 20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인수위는)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실무자를 중심으로 가벼운 조직을 꾸리겠다”며 ‘실무형 인수위’ 구성 방...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중앙선관위로부터 제17대 대통령 당선증을 받아 법적으로 당선자 자격을 갖춤에 따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 이 당선자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는)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실무자를 중심으로 가벼운 조직을 꾸리겠...
이회창 후보의 ‘창당 선언’을 두고 한나라당은 “이 후보가 정치를 계속하려는 본색을 드러냈다”고 맹비난했다. 비난의 한편에선 내년 4월 총선까지 보수 진영의 분열이 고착화하는 데 따른 우려와, ‘이회창 신당’과 경쟁을 벌어야 하는 부담감이 읽힌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회창 후보가 드디어 명분의 가면...
■ 대북정책·외교분야 이명박·이회창 “햇볕정책 10년 성과없어”정동영·문국현·이인제 “대북 포용정책 이어가야”권영길 “한-미 관계 재조정” 강조 북핵문제 해법 등 대북정책을 놓고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상호주의에 입각한 해법을 앞세운 반면, 다른 후보들은 대체로 대북 포용정책 계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