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수비수는 승리의 필수요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29)는 왼쪽 윙백의 전형. 2006년 AS모나코에서 맨유로 합류한 이래 프리미어리그 3회, 컵대회 3회,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로 공격 땐 깊숙히 침투해 상대를 농락하는 개인기와 크로스로 왼쪽 엔진...
수비수에 가려 보이지 않는 공의 궤적. 세계 최강팀 골키퍼도 꼼짝할 수 없었다.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이 1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38분 러시아 ‘폭격기’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결승골로 세계 최강 FC바르셀로나를 ...
‘중원의 멧돼지’ 젠나로 가투소(AC밀란)가 필드에서도 지고, 필드 밖에서도 졌다. AC밀란의 주장 가투소는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토트넘과의 경기 패배(0-1) 뒤, 상대팀의 조 조던(59) 코치에게 달려들어 머리로 얼...
터키전 깜짝스타 남태희 “드리블이라면 최고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생애 첫 대표팀간 경기를 치른 새내기의 꿈이 당차다. 기술축구로 체질을 변화중인 한국 축구엔 반가운 재목이다. 패스와 점유율 확보로 관리축구를 하는 대표팀에선 드리블 파워가 갈수록 중요하다. 기술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공을 쉽게 빼...
‘젊은 피’ 발굴의 귀재 셰놀 귀네슈(59)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한 따듯한 조언을 했다. 한국-터키 평가전이 열리기 전날인 9일(한국시각) 제자 박주영(AS모나코)을 만나기 위해 휘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 꽃다발을 들고 온 귀네슈 감독은 한국팀의 연습훈련도 끝까지 지켜봤다. 3년 동안 FC서울을 ...